===== 최혜림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 하세요. 요즘 풍수지리나 풍수 인테리어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될것 같구요. 어쩌면 앞으로는 풍수 인테리어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꼭 해야만 하는 생활의 필수 요건으로 발돋음 하기에도 그리멀지 않으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서양과 동양의 풍수가 어떻게 다른지요? 역사나 문화 생활양식 집의구조 그리고 가치관 까지도 모두 다른데 풍수에 있어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언젠가 우연히 외국 site에 들어 갔다가 그들은 집을 10등분 하여 풍수 인테리어를 적용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 다소 차이점이 있는것 같았는데 어떤지 궁금 합니다. RE:귀하와 같이 풍수 인테리어의 필요성과 과학적 근거를 깊이 인식하고 계시는 분이 점증하고 있다는것은 가정과 기업,국가를 위하여 매우 바람직한 미래지향적 발상의 전환이자 개방된 과학적 인식을 지닌 바람직한 자세를 지니신 분이라 확신합니다. 풍수 인테리어는 귀하께서 언급하셨듯이 보편타당한 생활의 지혜이자 선험적 지혜의 과학적 산물인것입니다. 본인은 전국의 수많은 가정,기업,관공서등을 자문하면서 놀라운것은 엄청남 비용을 강요 당하여 인테리어를 하는것으로 알고 그러한 속임수에 현혹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풍수 인테리어의 근본적인 취지는 삶의 질의 향상과 이윤의 극대화에 있고,최소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는 경제 원칙이 지켜져야만 존재의 가치가 있는것입니다.사이비 업자나 거짓 전문가의 속임수에 현혹되어 마구잡이식 개축과 개조를 통한 막대한 비용의 지출이 오히려 흉사를 자초하고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입니다.(풍수 인테리어 전문가라는 분이 인테리어업을 겸업하신다면 전문가적 조언보다는 당연히 이윤추구가 전제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은 본인이 직접 확인한 사실입니다.) 생활양식이나 가치관의 차이는 전통의 계승 차원에서 해석하셔야 하며, 풍수에 관한 제반 내용은 지역이나 국가에 관계없이 거의가 동일하게 적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동양 풍수는 주술적이고 숙명적이며 개인에 의하여 연구되어지고 있고,서양풍수는wabaso,schmidt,gustaff,marksfrank 연구소등의 다양한 연구소와 의과대학에서 연구되어지고 있는점과 교정이 가능한 현실적 대안이 과학적,실증적으로 밝혀져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실천되어지고 있다것이 차이점 입니다. 구체적으로 청색지붕은 파산,궁핍,기아,심지어 죽음을 의미하는데, 청와대의 지붕을 상기하며 그곳에 계셨던 분들의 당시와 오늘의 현실을 유추하여 보시기 바랍니다.이의 교정에는 결코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는 않을것입니다.또한 본관 건물을 향하여 뿜어대는 양측면의 별관의 가공할 poison arrow 나 cutting energy 위력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청와대 본관을 향하여 원형으로 배역하는 도로도 매우 불길한 것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지붕색은 maroon(밤색,적갈색)이나 주황색 계통의 색상인것입니다.외국의 부촌이나 지붕이 있는 대형건물은 대부분 지붕색이 maroon color 이며 청색지붕은 전무함을 외국 현지나 TV화면을 통하여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 이지만 외국에는 지붕학이라는 학문도 있습니다.) 집안을 pa gua 원리에 의하여 중심을 제외하여 8방위로 구분하거나, 방위에너지(+3~-3)로 구분하는 방법으로 길흉을 가늠하는 것은 존재하나 10등분하여 풍수 인테리어를 적용하는것은 아직은 접하여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天氣 를 포함하는 10등분법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이에는 color healing 요법과 빛의 삼원색 원리 물체의 삼원색 원리등 적어도 120 여가지의 다양한 법안의 기법과 도안과 혜안이 요구되어짐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을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