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일본이 일제시대때 쇠말뚝을 박아 국운을 저하시킨다는 이론과 실제로 쇠말뚝이 뉴스에도 수없이 보도되었는데요, 실제 기운을 안좋게 할 수 있는지요..음택의 현상태와 그 집안의 모든 문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국운도 어떤 풍수의 기준에 의거하여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 원장님은 한 집안의 경제문제가 풍수에 의해 어느정도 까지 영향을 주고 받는 다고 보시는 지요...제 주위를 관찰은 하고는 있습니다만 정확한 확신이 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국운과 가운이 풍수에 어느 정도의 영향권 안에 있다고 보시는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RE:귀하의 질문은 사소한것으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예리하고,범상치 아니한 점을 누구나 인정해야만 할것입니다.음택의 입수나 두뇌부분에 쇠말뚝(1m 이상되는 것)을 박는 사악한 행위는 가해자나 후손인 피해자 모두에게 가공할만한 피해를 미치게 됩니다.그러나 일본인이 우리나라 명산에 쇠말뚝을 박아 지기를 끊어 버리려 했었던 만행은 상징적인 의미(의학에서의 placebo 효과정도)로 해석하셔야만 하며,보다 큰 문제는 용착(터널)이나 용단(산의 절개)의 방법으로 저지른 만행이 문제시 되며,오늘날 우리가 저지르고 있는 山河의 훼손 또한 국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도자들은 명심해야만 할것입니다. 양택의 문제점은 거주자에게 本命星(일명 九星)이 아홉가지 단위로 흉상,흉방이 10,19,28,37개월 단위로 길흉이 나타나 취길피흉의 결과가 속발하나,음택의 경우도 길흉여부가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양택보다는 길흉기간이 다소 늦게 나타나거나,천년이상을 지속되는 경우(평산 신씨,한산 이씨,풍양 조씨,덕수 이씨,고령 박씨,울진 주씨,인동 장씨등 수많은 가문의 예)도 허다한 경우인 것입니다. 음택과 양택풍수의 영향에 의한 경제적,사회적,건강에로의 문제는 거의 절대적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본인은 음택이나 양택을 보면 그와 관련된 기업이나 집안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거의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이 없는 풍수란 그 의미에 한계가 있고,퇴색되어질수 밖에 없다는점도 이해 하셔야만 할것입니다. 국운도 땅을 살아 있는 유기체로 파악하여 환경친화적(난개발의 지양),형태심리학적,공간 심리학적(예를 들면 sky line 문제),건축이나 토목공학적 지모사상(地母思想)을 효율적으로 운영할때 융성하게 될것입니다. 형국론적 문제는 상당한 시간의 설명이 필요하므로 추후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이점 양해 바랍니다. 역사의 지혜에서 역사의 흐름을 선점하여 선두에서 행동하여 늘 실물보다 크게 보이는 영국등 다른 국가의 지혜와 우리나라의 풍수지리적으로 절묘한 지정학적인 위치를 이용하여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현재에 예측 가능한 범위내에서 위험 부담을 떨치며,국가의 위상을 실체이상으로 그 역할과 비중을 높이려는 현 노 대통령의 실리 외교를 변신이라고 보는 미시적인 안목은 결코 국익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지구물리학의 한분야인 풍수지리학도 이와 마찬가지로 숙명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크게는 국토개발에 작게는 건축물이나 가옥에 이르기 까지 적용시키고,미시적으로는 사업공간이나 거주공간의 배치의 교정이나 풍수 인테리어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하여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어 국운을 창성케 할수가 있게 할수 있는 절대 절명의 문제인것입니다.(서양풍수는 이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