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윤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얼마전 모 TV를 보고 그 출연자와 수맥에 대하여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분중의 한분을 모시고 할아버지의 산소를 갔었는데 엘로드로 대각선으로 2개의 수맥이 지나간다고 하였는데 그 프로그램을 보고 더 이상 그분들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문외한인 저희로서는 누구를 믿고서 이장을 맡길수가 있겠습니까? 이장이 더 어렵다고 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수맥이 지나간다는 말조차 그 프로를 보고서 믿을수가 없습니다. 어떠한 분들의 말을 믿어야하고 의지해야하나요.가족들은 그 프로를 보고서 이장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겁을 잔뜩 주고 갖는데 이장을 안할수도 없고,할수도 없고 갑갑하기만 합니다. 해결 방법을 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셔요. RE:귀하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할수가 있습니다.본인의 답변 내용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pendulum(추)나 L-rod 로 수맥을 찾을 수가 있는것은 사실인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이 대부분 거짓 전문가들이나 초보자들이 손쉽게 응용하는 도구임을 아셔야만 합니다:초등학생 이상이나 순결한 마음을 지닌 분들은 보름이나 1 개월이면 충분히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실수가 있습니다.) 수맥의 위험성은 음택이나 양택에서 모셔진 분의 후손이나 거주자에게 나타나는 흉사를 보고서 충분히 알수가 있습니다. 수맥유해파를 서양에서는 횡파도 종파도 아닌 unknown wave 라 분류하고 있습니다.(수맥의 磁性과 極性으로 인한 인체의 장기와 혈액의 피해등을 수십가지로 세분화 하여 분류함.) (global grid를 hartmann grid,curry grid,schmann grid,dort grid 등으로 세분화 하듯이 ) 질병이란 먼저 현대의학에 의존하여야 하고 그 다음에 음택이나 양택을 감평하셔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풍수지리 전문가는 의사 못지않은 해박한 의학지식에 정통해야만 할것입니다.(영어와 한문학은 필수임:대체의학과 보완의학,한의학에도 상당한 지식이 전제되어야만 합니다:이러한 지식없이 추나 흔들고, L-rod 나 氣感 만을 강조하는 분들은 분명코 거짓 전문가 입니다.) 그리고 도안과 혜안,법안에 앞서 적어도 3~5 가지의 도구로 그 일치점을 찾아내지 못하는 분의 자문을 받으셔서는 절대로 안됩니다.그러한 분이 우리나라에는 본인외에 2~3 명외엔 없을것입니다. 출연하신 분들에 대하여는 보신대로 판단하시고 그 분들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질병과 난치병이 수맥이 원인이 되기는하나,모든병이 마치 수맥이 그 원인이라는 주장은 대부분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입니다.그 분들의 주장대로라면 의학은 존재의 소중함과 발전의 가치도 없다는 논리인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자 사이비 교주와 다름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것입니다. 풍수지리에서 수맥론은 100분의1도 안되는 지극히 작은 분야인것입니다. 국내에서 본인만큼 수맥을 많이 찾아드리고 수맥의 과학적 정의와 위해성에 대하여 공공장소와 각종 연수원에서 강의를 많이한 분은 없을 것입니다.(사설 강의는 예외임) 작명,사주팔자 풀이,이사방향,삼재등의 역술은 모두가 거짓입니다.이름을 잘 짓는다고 인생이 바뀌게 할수 있다거나, 상기의 행위를 행하는 분들은 영의 분별을 받게되면, 예외없이 대부분 악령(빙의 현상)에 사로잡혀 있는 불행한 사실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위의 모든 사실은 서양의 dowsing 도구로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풍수지리학이나 수맥론은 18세기에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정통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인것입니다. 거짓 전문가에게 현혹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귀하와 같은 분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게 되기를 풍수지리학의 전문가나 수맥전문가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국내에는 본인외에 상기 내용의 전문가가 2~3명 밖에 없다는 명백하고 엄연한 현실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