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안녕 하십니까? 며칠전 이웃에서 원장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올봄 이장을 하려하는데 두려움이 앞섭니다. 시골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혀 정돈이 안된것 같고,이장을 하면 좋다고들하여 이장하기로 하였는데 무엇하나 설득력이 없는 말씀만 하시고,며느리라 말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곳 마산쪽에선 여자의 이야기는 늘 무시당하곤 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들어 보신 옆집 친구가 풍수지리와 의학에 너무 해박하시다고 하고 집안의 모든 문제를 정확히 아셨다고 하는데,집안에서 나오는 올봄의 이장문제는 너무도 막연하기만 합니다. 어떨때 이장을 해야만 하나요? 간단한 지식 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박인자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안녕 하십니까? 며칠전 이웃에서 원장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올봄 이장을 하려하는데 두려움이 앞섭니다. 시골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혀 정돈이 안된것 같고,이장을 하면 좋다고들하여 이장하기로 하였는데 무엇하나 설득력이 없는 말씀만 하시고,며느리라 말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곳 마산쪽에선 여자의 이야기는 늘 무시당하곤 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들어 보신 옆집 친구가 풍수지리와 의학에 너무 해박하시다고 하고 집안의 모든 문제를 정확히 아셨다고 하는데,집안에서 나오는 올봄의 이장문제는 너무도 막연하기만 합니다. 어떨때 이장을 해야만 하나요? 간단한 지식 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잦은 출장으로 인한 늦은 답변에 너그러우신 이해를 바랍니다. 돌아가신 분을 처음 모시는일도 매우 어렵지만, 이장의 어려움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매우 어렵고 난해한것입니다. 이장에는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하고,완벽하게 검증된 전문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의 어려움이 더욱 큰 것입니다. 최근에 본인의 경우 선산이 수용되거나,일부 문중 어른들이 땅을 팔거나,성묘의 어려움과 집안이나 가정의 잦은 흉사로 점혈이나 이장,인테리어의 변경등에 관하여 자문을 많이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단지 발복만을 위한 이장은 반드시 정밀한 감평이 선행된후에 하셔야만 합니다. 본인은 잘못된 이장으로 엄청난 흉사에 허덕이고,파산직전의 집안의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전문가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편입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이장을 집행한 전문가를 만나 혈에 관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려 시도 하였으나 단 한명도 만날수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김해 김씨 문중 묘역 조성시 3 명을 만나 문중 회장과 이야기 하던중 줄행랑을 친 전문가를 접한것이 유일한 만남이었습니다. 이장의 어려움은 그 피해를 당하신 분이 아니면 그 가공할 피해를 전혀 알수가 없을것입니다. 청오경,금낭경,인자수지,설심부,수서경적지,옥룡자비결,지리정종등의 동양풍수서와 서양 풍수서를 완벽히 섭렵하고, 동,서양의 다양한 기구를 응용 가능한후에 음택이나 양택의 점혈이나 이장에 임하여야만 할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인간은 살아서도 소중하지만 죽어서도 소중하게 다루어야만 할것입니다. 패철조차도 해독,응용하지 못하고,다양한 기구조차 활용 못하시는 분이 99.9% 임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풍수격언에 혈을 찾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덕한 지사를 구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우리 조상들의 옛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만 할것입니다. 본인은 이장을 하여드려 후손들이 고위직에 오르거나,엄청난 부를 축적케한 경우도 많지만, 감평후 이장을 하지 않도록하여 상당한 고위직에 오르게 하거나,파산을 막거나 상당한 부를 누리게 하여드린 분 또한 많은것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져 있다는 분이나,유명인사에 음택,양택의 이장이나 거주지 이전을 권유받아 그대로 실행하여 가공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알고는 있지만 그 분들의 인격을 고려하여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