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원장님에게 아버지의 산소때문에 전화드렸던 강성구 입니다. 어머님께서 돌아가실듯합니다. 돌아 가시면 물론 그때에 원장님께 연락드리겠지만 좋은 수의를 장만하고 싶습니다. 관은 원장님의 말씀대로 하겠지만 수의는 언제 장만해야하며,고르는 요령과 좋은 질감을 부탁드립니다. 알아 보았더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도저히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좋은 수의를 고르는 방법을 모든이에게 알려주신다고 생각하며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왕이면 관에 대하여도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게십시요.
===== 강성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얼마전 원장님에게 아버지의 산소때문에 전화드렸던 강성구 입니다. 어머님께서 돌아가실듯합니다. 돌아 가시면 물론 그때에 원장님께 연락드리겠지만 좋은 수의를 장만하고 싶습니다. 관은 원장님의 말씀대로 하겠지만 수의는 언제 장만해야하며,고르는 요령과 좋은 질감을 부탁드립니다. 알아 보았더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도저히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좋은 수의를 고르는 방법을 모든이에게 알려주신다고 생각하며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왕이면 관에 대하여도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게십시요.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의란 생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가는 마지막 옷이라 하여 복식 전문가들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이라 평하고 있는것입니다. 수의는 지명을 앞에 붙여 생산지를 표기하고 그 종류와 질로 그 가치를 평가하곤 합니다. 수의는 대마,저마,아마,명주등으로 제작하고 있으나 수의로서의 가치 보다는 재배량의 희소성 때문에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것도 있습니다. 마(麻)는 항습,항균성과 열이나 전기적 전도성이 매우 높은것을 특징으로 하여 육탈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나 비싼것만을 고르는것은 합당하지 못한것입니다. 본인은 예수님의 시신을 감싸았던 수의가 아마 였으며,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아마를 추천하고 있으며, 명주도 땅에서 썩기는하나 시신에 붙을 경우 생시혈이 될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수의에 관하여도 상당히 흥미롭고 중요한 내용이 매우 많습니다.) 관은 향나무,오동나무,홍송,육송,미송등을 재료로 하여 0.6푼,1.0푼(탈관용) 1.5푼.2.0푼.2.5푼의 두께로 만들어집니다.(높이도 1단,2단,3단으로 장식을 하고 종교에 따라 관포와는 별도로 무늬를 새김) 1.5푼.2.0푼의 두께와 향나무나 오동나무관을 택하시는것이 좋으며,나이테가 많이 있거나,옹이가 있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수많은 강의에서 말씀드렸듯이 화장은 불가한것이며,비인륜적,편의주의적 발상과 묘지난을 탓하기에 앞서 합장의 경우에도 1.6평이상을 허용하지않고 5~8층으로 조상의 산소(독일등 유럽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음)를 가꾸게 한다면 (명당이라면 이러한 장법은 더욱 바람직함.) 묘지난이란 있을수 없으며,후손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상당히 경감시킬수가 있게 될것입니다. 화장의 불가함과 이로 인한 후손들의 가공할 피해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한 답변시간과 공간이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