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혜선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 안녕하세요. 저는 원장님의 팬이에요. 그런데 산소가 좋으면 후손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정말로 그것이 맞는것인지,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그렇다면 인간의 의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막연한 질문 같지만 모든사람의 궁금함이 아닐런지요? 속 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 한식은 왜 생겼으며 그 뜻도 알고 싶습니다. 원장님을 국내에서 가장 믿을 수가 있다고 확신 하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을 드리오니 원장님의 좋으신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복사상이란 터에 응축된 조상 유골의 생명에너지가 환원에너지(인간의 뼈나 동결절에 있는것으로 추정하고 있음)로 변화되어, 유전자 형질이 동일한 후손에게 치환,변형되어 동조에너지나 간섭에너지로 조율 되어 길흉으로 나타나는것을 말하며,이는 주파수 원리(서양에서는 동기감응론의 근거로 뼈에 응축된 PN Diode성 발광 물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음:grave dowsing 기법의 응용등)로 이해하면 쉽게 납득할수가 있습니다.1960년 노벨화학상(방사선 탄소연대측정법으로 수상) 수상자인 willad libby 교수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발복과 길흉의 기간은 동양과 서양의 학자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서양에서는 60년~500년,동양에서는 수십년에서 1200년 이상의 기간으로 추정하고 있음) John Cobb은 "풍수지리학이란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환경을 인간친화적,환경친화적,생활환경의 법칙을 선택적으로 선용하여, 개인과 가문,기업의 부귀겸전을 도모하여 삶의 질의 최적상태로의 개선과 입신양명, 부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하여,건축공학,토목공학,건축심리학,환경심리학,생태학,형태심리학등을 포괄적으로 응용한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천년이 넘는 명문가문의 지속(평산 신씨,덕수 이씨,한산 이씨,강릉 최씨,김씨,안동 권씨,김씨.울진 주씨,장씨 등등)과 피폐 내지는 절손된 가문의 역사적 현실을 우리는 너무도 간과하고 있으며, 돌아가신 세종대왕이 현 국정원자리에 모셔져 있었을때의 문종,단종,세조,예종,의 19년 동안 참혹했던 세월과 수렴과 빙렴으로 수의조차도 썩지않았던 불가장지에서 벗어나 여주의 영릉으로 이장후 성종의 25년의 태평성대 기간과 이를 통한 이조역사(조선시대)의 연장은 풍수지리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증명해 주는 사건이라할 것입니다. (근대에 와서는 현대의 흥망성쇄,대우의 몰락,쌍용의 쇠퇴,서소문 대한일보 주변기업의 몰락등의 수십건의 다양한 실증적 현대판 풍수이야기 등이 있음) 동양에서는 풍수지리학이 개인차원(과학적 기구의 응용을 무시한채 지나치게 패철에만 의존하는것도 문제이지만 패철을 정확히 해석,응용할수 있는 분은 국내에 5명 정도에 불과함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에서 연구되어지고 있으나 서양에서는 대부분 풍수연구소와 의과대학에서 연구되어지고 있는것이 동,서양 풍수지리학의 크나큰 차이점이라 할수가 있습니다.(특히 양택풍수와 풍수인테리어에 대한 국내의 전문가는 거의 전무한 상태임을 반드시 아셔야만 할것입니다.역사는 항시 현실의 선각자, 동반자가 되어야하며,전승은 일견 불합리해 보여도 합리적이며,상당수가 과학적으로 속속 입증되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인 것입니다.(wabaso,gustaff,marksfrank,schmidt 연구소와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mercy 의료재단등 80 여곳 이상임) 귀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6개월정도의 강의가 필요할 정도로 방대한 양이므로 쉽게 이해하시기는 어려우실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이 점혈하거나,교정한 음택이나 양택에 관하여 본인의 자문을 받아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신다면 그 과학성과 놀라운 결과에 대하여 추호도 의심할수 없음을 아시게 될것이며,결코 주술적이나 역술적인것이 아님을 쉽게 이해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한식(寒食)이란 말뜻 그대로 찬밥이란 뜻으로 진(동진)나라때 계자추와 문공에 ?Z힌 이야기로 계자추의 공허기에 지친 문공에게 자신의 허벅지를 내어준 이야기)을 망각한후 이를 뉘우친 문공이 어머니와 함께 산속으로 잠적한 계자추를 불러내기 위하여 산불을 내었으나 산속에서 나오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 계자추에 속죄하는 마음에 전백성에게 그날을 추모하여 불을 사용하지않고 찬밥을 먹게한 역사적인 사실에서 비롯된 전통을 말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