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안녕하십니까? 1월3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연수원에서 뜻밖에 좋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상의학에 대한 내용도 좋았었지만 풍수내용이 더 좋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 너무도 아쉬웠지만,그러한 강의내용은 처음 들었고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풍수지리와 의학이 관련이 있다고 하신 내용이 더욱 새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담드릴 내용도 있습니다.찾아뵙고 할아버지 산소에 대하여서 말입니다. 청계천의 복원이 풍수적으로는 좋은것인지,나쁜것인지에 대하여 원장님의 말씀을 꼭 듣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우리가 사는 서울의 득수의 발원은 인왕산과 북악산의 골짜기에서 시작하여 청계천을 따라 正東으로 흐르는 서출동류로 상왕십리에서 안암천과 합수하고, 마장동과 정릉천에서 합수되어, 한양대 동편의 중랑천과 합수되어, 한강으로 흘러들어 양기풍수에서 본류는 동출서류(東出西流) 해야하며 지류는 서출동류(西出東流) 하여야 한다는 설심부를 비롯한 각종 정통 비기서의 得水法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렇게 절묘한 산수환포는 큰 홍수에도 침수가 없게함은 물론 설기(泄氣)를 완벽히 차단하여 국운(국가의 경제나 정치의식의 획기적 발전이 이루어져 동북아 最富國으로 발돋움 하게 될것입니다.)을 획기적으로 한단계 upgrade 시킬수 있는 다양한 난제가 해결될것이나 청계천의 수심이 1m 이상이어야하며,1 급수임이 반드시 전제되어야만 할것입니다. 양재천을 환경친화적 ecological community 로 바꾸어, 그곳에 인접한 지역을 명당을 탈바꿈시킨(풍수용어로는 人作 이라함) 삼성그룹회장의 선견지명은 가히 전문가의 안목을 능가한다고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본인은 양재천 문제에 대하여 11~12년전 양재천 주변의 놀라운 발전 가능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양한 강의에서 이미 언급하여 드린바 있습니다.) 이러한 L회장의 안목은 어려운 세계경제상황에서도 독보적으로 국가경제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국익을 도모한 점과 결코 분리하여 생각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청계천(옛날에는 청개천으로도 불리움)의 복원은 상기의 조건만 충족시킨다면 건국이래 최대의 국운이 창성되는 시대를 맞게 될것입니다.이명박 서울시장의 미래지향적 안목을 격찬하며, 그 분에게는 더욱 놀라운 미래가 열리게 되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계기가 될것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