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좀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선생님께서는 시원한 답변을 주실 것 같아 이렇게 적습니다. 저의 집에 아버님 형제분이 5분이 셨는데 3분이 6.25사변때 돌아가셨답니다. 저의 아버지는 장님이셨구요.3분은 화장으로 장례를 치뤘다고 들었습니다. 이 분들의 영혼이 편히 잠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버님과 작은 아버님이 돈문제로 법정 다툼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그 여파로 할머님과 아버님은 돌아가셨구요.할아버지께서는 전쟁직후에 음식을 잘못 드시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때 각각 이사를 갔지만 최악의 집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중학교때부터 불면증에 시달렸거든요. 저는 수맥때문이라고 자신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여러 풍수조건이 맞지않는 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서류를 보다가 호적등본을 보니 평소에 뵙지 못했던 분들이 계신겁니다. 돌아가신분도 있고 연락이 끊긴 분도 계시고..그런데 하나같이 다 이혼이라는 말들이 밑에 기록이 되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 어떤 분들이냐고 물으니 자세히는 모르나 왕래가 없었던 형제분들 같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아버지대(代)에서 처리했어야 할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성묘하는 묘지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이렇게 3분밖에 없답니다. 증조부,고조부의 묘지를 모른답니다.증조부묘지는 장소를 모르고 나머지분들은 6.25때 하와이로 이민가셨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형제분도 1분인데 법정까지 가고 그로 인해 집안의 내력이 들어나고 하면서 저는 장남으로써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나이가 75년생 28세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것이 직업문제입니다.학창시절에 불면증으로 공부를 잘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엇을 제일 잘 하는지 검증하는데 실패했다고 할까요.그러다보니 학과는 그냥 아버님 권유로 행정학과를 들어갔지만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방송국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편입준비로 들어가질 못했고 그때 이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잘되는 일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직장도 함부로 잡을수는 없습니다. 적성에 맞아야 하는데 중고등학교를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보내고 학교생활도 엉망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생각만큼 만족할 만한 직업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아주대 행정학과 졸업예정이고 집에 관심을 않가질수는 없는 상황이라 집에 대해 생각하다가 나무집을 생각했고(나무로 집짓는 기술을 배워보려고 합니다.)풍수에 맞게 짓는법을 개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쉽게 찾아지질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적성에 대한 판단을 기감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당연히 믿지만 저의 집에 일어난 사건과 어머니와의 의견충돌로 생각하는것 자체에 이미 지쳐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죄송스럽지만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가 좋지 않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수맥은 물론이고 목염이나 충염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저만이 이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가족과 친척들은 풍수어쩌구 하면 난리를 칩니다. 미신이라고요.뭐, 겉으로는 체면상 관심없는척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뒤로는열심히 묘지에 투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나이어리고(경제권이없고)혼자 의견을 주장하려니 힘듭니다. 솔직히. 이문제도(묘지문제) 선생님께서 기감으로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경제적인 마련이 되면 반드시 제 힘으로 조상님들을 좋은 곳에 모실 각오가 되어 있기때문입니다.그래서 직장문제도(경제적 독립)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 입니다. 저도 수맥에 10년이상 노출되어 봤기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지 (물론 자연현상이지만) 정말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러한 사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민감한 것입니다. 풍수가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때 인간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법칙이라 봅니다. 그 법도가 무너지면 못볼걸 많이 보게 되는 것이 현실이라 보여집니다. 초면에 너무 긴글이라 죄송스럽습니다. 위의 모든 영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누구나 다 힘들게 살아가겠지만 저도 만만치 않은 일들을 당해온 터라 사물을 보는 관점이 남다른 것은 사실 입니다.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답변을 해주시리라 믿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 김승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선생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좀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선생님께서는 시원한 답변을 주실 것 같아 이렇게 적습니다. 저의 집에 아버님 형제분이 5분이 셨는데 3분이 6.25사변때 돌아가셨답니다. 저의 아버지는 장님이셨구요.3분은 화장으로 장례를 치뤘다고 들었습니다. 이 분들의 영혼이 편히 잠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버님과 작은 아버님이 돈문제로 법정 다툼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그 여파로 할머님과 아버님은 돌아가셨구요.할아버지께서는 전쟁직후에 음식을 잘못 드시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때 각각 이사를 갔지만 최악의 집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중학교때부터 불면증에 시달렸거든요. 저는 수맥때문이라고 자신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여러 풍수조건이 맞지않는 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서류를 보다가 호적등본을 보니 평소에 뵙지 못했던 분들이 계신겁니다. 돌아가신분도 있고 연락이 끊긴 분도 계시고..그런데 하나같이 다 이혼이라는 말들이 밑에 기록이 되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 어떤 분들이냐고 물으니 자세히는 모르나 왕래가 없었던 형제분들 같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아버지대(代)에서 처리했어야 할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성묘하는 묘지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이렇게 3분밖에 없답니다. 증조부,고조부의 묘지를 모른답니다.증조부묘지는 장소를 모르고 나머지분들은 6.25때 하와이로 이민가셨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형제분도 1분인데 법정까지 가고 그로 인해 집안의 내력이 들어나고 하면서 저는 장남으로써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나이가 75년생 28세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것이 직업문제입니다.학창시절에 불면증으로 공부를 잘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엇을 제일 잘 하는지 검증하는데 실패했다고 할까요.그러다보니 학과는 그냥 아버님 권유로 행정학과를 들어갔지만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방송국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편입준비로 들어가질 못했고 그때 이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잘되는 일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직장도 함부로 잡을수는 없습니다. 적성에 맞아야 하는데 중고등학교를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보내고 학교생활도 엉망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생각만큼 만족할 만한 직업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아주대 행정학과 졸업예정이고 집에 관심을 않가질수는 없는 상황이라 집에 대해 생각하다가 나무집을 생각했고(나무로 집짓는 기술을 배워보려고 합니다.)풍수에 맞게 짓는법을 개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쉽게 찾아지질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적성에 대한 판단을 기감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당연히 믿지만 저의 집에 일어난 사건과 어머니와의 의견충돌로 생각하는것 자체에 이미 지쳐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죄송스럽지만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가 좋지 않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수맥은 물론이고 목염이나 충염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저만이 이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가족과 친척들은 풍수어쩌구 하면 난리를 칩니다. 미신이라고요.뭐, 겉으로는 체면상 관심없는척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뒤로는열심히 묘지에 투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나이어리고(경제권이없고)혼자 의견을 주장하려니 힘듭니다. 솔직히. RE;귀하의 현재의 처지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의 조상중 화장된 분에 대하여는 귀하께서 믿는 종교의 방식대로 위로하여 드려야 할것입니다. 조부모의 혈에는 수렴과 풍렴이 이미 들었고,목렴도 점차 문제가 될것입니다. 사신사에 모두 문제가 있지만 특히 안산(案山)이 없는것이 더욱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하고,좌청룡과 우백호,북현무 모두가 심각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조상의 음택 모두가 불가장지로 혈로써 사용되어질수가 없는것입니다.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다양한 기구를 통한 dowsing 기법과 기감을 통한 본인의 결론은 정확할것입니다.귀하께서 전공하시는 분야는 귀하의 적성과는 거리가 있고,목조주택을 연구하시는 일 또한 귀하의 적성이 아닙니다. 인간은 조상의 음택과 현재 거주하시는 양택과 tao science 측면을 함께 고려하셔야만 할것입니다. 귀하께서 원하시는 본인과 가문의 축복된 미래와 취길피흉을 위하여서는 적극적인 자문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인간의 미래에는 스스로 극복할수 있는 분야와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 불가능한 분야가 공존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연약할수 밖에 없는 모든 인간은 접근해서는 아니될 역술이나 잡술에 의존하게 되는것입니다. 풍수 지리학은 지구물리학의 한분야로 Tao Science 와 함께 과학적으로 인정받고 있는것입니다. 귀하의 문제는 수맥유해파의 차단,조상의 음택과 양택에 대한 정교한 감평후 교정하시면 상상할수 없는 놀라운 변화를 반드시 경험하시게 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