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호철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제가 이번에 논문으로 풍수를 쓰고있습니다..저는 토목과이거든요...잘 아시겠지만, 건축과와풍수는 밀접한관계가 있지만 아직 토목은 그렇지 못한걸루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논문을 풍수와토목이란주제로 쓰게 ?營윱求?.. 하지만 쓰다보니 자료가 너무 부족하더군요....그래서 도움좀 받을가 하고 염치 없지만 부탁 드립니다... 제가 필요한 자료는 대충 토목 공사로 인한 산의 기나 땅의 기가 피해를 입어 않 좋은 일(사고...)이 발생 했다는 그런 자료가 필요합니다..... 자료좀 주시거나 자료 있는 곳을 알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를 메일로 보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급하거든요..귀찬더라도 꼭 좀 부탁 드립니다........ RE:귀하의 제의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와 같이 토목공학이나 건축공학도나 전문가.대학으로 부터 자료의 열람이나 구입을 요청받기도 합니다.물론 2~3개 대학에서 강사제의도 구체적으로 받은바 있습니다.(현재는 건설경영연수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연수원의 객원교수임) 어떻게 보면 토목학이나 건축학,인테리어 디자인학도 풍수지리학의 지극히 작은 범주에 속하게 되는것입니다. 더불어 지리학이나 의학,생물학,환경학(조경학,환경생물학 포함)등이 폭넓게 포함되어져야만 할것입니다. IT 산업은 과거에 형이상학적으로만 여겨졌던 분야가 과학적,실생활속에서의 지대한 역할을 통하여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것입니다.지문인식시스템,보안솔루션,홍체인식및 진단기,GMO,GPS,GIS,Navigation이나 PDA 활용등의 다양한 IT 산업은 과거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매도되어진 적도 있었던것이 사실인것입니다. 모 일간지에 게재되고 있는 모 대학교수의 서양풍수를 운명론적인 시각에서의 멋대로의 해석이라는 제하의 글을 읽고서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 은행잎으로 혈액순환개선제(징코민,,기넥신등)를 만든곳이 독일이며, 우리나라의 소변을 수거하여,유로키나제라고 하는 혈전용해제를 만든것도 서양이며,독일의 경우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자생 약초를 1500 여가지나 가져다가 의약품 생산에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오늘의 우리나라의 풍수지리학의 주어진 현주소를 추론 가늠케하고,역술성,사술성과 한계성을 인정하고, 반성하기는 커녕,현장풍수에서는 해괴한 이론으로 가문이나 가업을 망쳐놓고,과거 유교적 사고를 지녔던 조선조 풍수학자와 마찬가지로 이론에 집착한 나머지 현장풍수에 어두워 수사학적인 이론으로 풍수지리학을 언어의 유희로 까지 전락시킨 분들의 오늘의 궤변에 대하여 연민의 정을 금할길이 없는것입니다.서양의 풍수가 어느정도 까지 발전되어져 왔는지 조차 제대로 파악치 못한 현실이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인것입니다.(서양풍수는 다양한 도구나 기구에 의하여 과학적이며 실증적인 검증과 의학적으로 귀결되지 되지않으면 전혀 인정되어 질수가 없게 되어져 있는것 입니다.) 우리나라 근세의 최고 풍수서도 일본인이 지은 "한국의 풍수":무라야마 지쥰 著 임을 부인하실분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귀하께서는 우리조상들의 비기서와 외국의 풍수지리서와 풍수 인테리어에 관한 문헌을 구입하셔서 섭렵하셔야만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로 발돋움하실수가 있게 될것입니다. 본인의 자료를 요구하시는 분이 너무 많고,일일히 그에 응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므로 30명 정도의 학생이 성원된다면 자료를 공개하고,발췌를 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가하시면 본인의 강의를 직접 듣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수 있을것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