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영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전 집안에 소품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저희 집에 버꾸기벽시계가 있습니다, 시집올때 선물로 받았습니다, 근데 어떤분이 버꾸기시계는 별로 안좋다고 하셔서 버꾸기가 울리지않게 해놓고선 계속 걸어두고 있습 니다, 하지만 찝찝한 마음은 가실지않습니다, 정말 집안에 버꾸기벽시계는 안좋은가요? 또, 남편이 직장을 6개월이상을 다니기가 힘들어합니다, 항상 그전에 싸움이 생기거나 자기스스로 힘이 들고 지쳐서 자포자기식으로 그만둡니다, 이번에도 많이 힘들어하고 술이 먹고 잔뜩 화를 내고 새벽에 들어오기가 늘상입니다, 남편일이 잘되도록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RE;귀하의 고민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뻐꾸기 시계는 풍수 인테리어 상으로 귀하의 남편의 태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다만 규칙적인 기계음(뻐꾸기 시계음 포함)이 나는것을 침실에 놓아두는것은 수면에 장애가 될수 있습니다.좌뇌와 우뇌를 자극하는 공간배치에 문제가 있어, 귀하의 남편과 같이 주어진 사회여건에 적응을 잘못하거나, 다소 폭력적이 될수는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현장을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내어 교정이 필요하면 교정을 하고,거주지에 문제가 있다면 이사를 단행하여야하며(거주지의 문제로 이러한 문제가 빈번히 발견됨),신경정신과적인 문제점이 있다면 심리치료나 약물치료에 응해야 할것입니다.본인은 상기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은총을 하느님으로 부터 받았다고 확신합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