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원장님에게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강의를 들었던 건설회사 대표입니다. 원장님과 같은 강의를 일찍이 들어 본적이 없었고 다방면으로의 해박하신 지식에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그 내용을 사업을 하시는 분과 관료,정치인,학생, 가정주부를 비롯한 전국민이 한번쯤 들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성명학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였으나,대답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다양하여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다양한 능력을 갖고 계신 원장님께 궁금한점을 여쭈오니 명쾌하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십시요.
===== 한경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원장님에게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강의를 들었던 건설회사 대표입니다. 원장님과 같은 강의를 일찍이 들어 본적이 없었고 다방면으로의 해박하신 지식에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그 내용을 사업을 하시는 분과 관료,정치인,학생, 가정주부를 비롯한 전국민이 한번쯤 들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성명학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하였으나,대답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다양하여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다양한 능력을 갖고 계신 원장님께 궁금한점을 여쭈오니 명쾌하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십시요.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명학이나 브랜드 네임이라고 하는것은 사주명리학을 말함이며,이에 따라 개인의 운명을 달리한다든지 기업의 흥망성쇄를 좌우한다고 하는것은 인간의 자율적 의지와 가치를 망각케하는 어불성설이며,그를 태동시킨 중국에서 조차 회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것이 현실인 입니다.인간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는것은 서양의 地母 사상(아씨시의 성 프란치스꼬 )에서도 엿볼수 있으며,풍수지리학은 지구물리학의 한분야로 과학적 접근방법(산업지리학,상업지리학,환경지리학,인재지리학,의학지리학등)으로 세분화하여 구분되어지고 있으며,"존재의 계층구조"(hierachy of being) 라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론에서 "모든 자연은 인간의 필요에 종속된다" 이론등이 다양한 의과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그 과학성이 구체적으로 입증되어지고 있는것입니다.이름을 고친다든지,작명,회사명의 개칭으로 인생의 방향이나 기업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한다면,인간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노력의 의미조차 부여할 가치가 없게될것이며 반문명적,비과학적 숙명론등이 창궐하게 될것입니다.동일한 이름이나 동일한 기업의 상호는 동일한 운명을 지니고 동일한 사업만이 가능하다고 하는것과 개명으로 인생이 바뀔수 있다고하는것은 어처구니없는 넌센스인것입니다.성문법(聲紋法;methods of volume vibration)은 명리학과는 근본적으로 구분되어지는 것이며,오히려 bio physical effects methods나 psychokinesis,retrocognition,clairsentience,prosperity signature등은 작명이나,사주풀이와는 거리가 먼것이며,성명풀이나 개인이든 회사의 작명,해석등은 명백한 역술,사술,잡술에 불과한것입니다. 동,서양의 어떠한 Tao Science문헌에서도 명리학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것도 이러한 연유에서 인것입니다.궁합도 흉노족들이 종족의 번식을 위하여,漢族의 처녀들을 잡아가므로,한족의 한학자들이 漢書 를 만들어 흉노족들의 횡포를 차단하고자 한것이 오늘날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오도,오용되고 있는것입니다.분명코 성명과 상호의 작명과 해석은 오류인것입니다.그 분야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진행된다면 언젠가는 과학적으로 입증될수 있다는것은 별개의 문제이나,연구소나 심지어 대학에서조차 과학적,학문적으로 전혀 기초적 연구조차 되어지고 있지 않다는데 문제의 오류를 쉽게 가늠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