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정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4층짜리 건물을 사려합니다. 이건물은 서향건물인데 바로 강 다리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강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요.남쪽과 북쪽을 연결한 다리와 연결된 도로가 건물앞을 지나고 잇습니다.다리목에서 제일 첫번째 건물인데 옛날에는 목욕탕을 하였던 건물입니다. 이건물을 구매하여서 식당을 해볼가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RE:귀하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택이나 양기풍수에서 큰강은 동출서류 여야만하고,작은물은 서출동류가 바람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의 청계천의 복원사업은 국가의 백년대계와 국운의 융성함을 위하여 매우 바람직한 처사라 확신 합니다.외국에서는 건물을 매입하는데 풍수전문가의 정교한 자문은 필수적인것입니다.직접 현장을 답사 하지않고,글로써 건물의 길흉여부를 판단하는데는 그 한계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것입니다. 국내굴지의 건물들이 싱가폴의 투자청이나 골드만 삭스,ING베어링,뉴브리지.모건 스텐리등 다양한 외국기업에 속수무책으로 팔려나감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는것입니다. 4층 건물을 매입하면서 자문에 응하지 않고 매입한다는것은 외국에서는 거의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신중을 기하고 있는것이 서양에서의 최근 경향인것입니다.건물을 매입하여,축복의 나날이 될수도 있지만,불행의 연속일수도 있을 만큼, 그 선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것입니다. 본인은 에스원과 삼성증권과 L그룹의 사옥및 수많은 외국기업,중소기업및 자영업자의 건물입지를 선택하여주거나,감평하여 드린바 있습니다.아무리 비싸도 흉지가 있고, 저렴한 가격의 길지도 상존하고 있는것입니다.그것에는 패철(나경)의 1층이나 5층 까지를 응용하거나,용,혈,사,수외에 외국의 기구(gauss의 측정)를 이용하시는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져야만 후회없으신 선택이 되실것입니다.본인은 귀하와 같은 현안 때문에 7~8월중에 부산,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를 18회 이상 다녀온바 있습니다. 교정자문 보다는 최초의 자문을 통하여 터를 잡는것이 훨씬 바람직하며,식당을 운영하더라도 사우선과 정중선을 피하는등, 업소의 분야별 배치와 풍수 인테리어는 더욱 중요한것입니다..이 분야는 서양에서 훨씬 과학적으로 발달되어있고, 그에 관한 문헌도 매우 방대하고, 다양하게 발간되고 있습니다.본인은 개인적으로 동양이론의 응용도 간과하지 않지만,외국서적을 많이 보고 있고, 그 내용 또한 매우 객관적,합리적이고 과학적이라고 확신하기에 서양의 기구는 물론 서양의 내용을 현장에서 더 응용하고 있습니다.거듭 후회없고 현명하신 선택을 바랍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