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17평이고 20년이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입니다.사실 재건축 때문에 구입한 아파트이고 돈이 부족해서 허름해도 그 아파트에서 남편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일단 입구는 조금 좁은편이고 들어가면 낮에도 어두운 편입니다. 게다가 안방(침실)과 화장실이 서로 아주 가깝게 마주보고 있습니다.(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이 화장실이고 오른쪽방을 침실로 사용중입니다) 옛날에 지은 집이라서 그런지 화장실은 거실보다 높이가 낮게 있습니다. 화장실은 조그만 창문이 있는데 거의 어둡습니다. 그리고 늘 바람이 잘통하지가 않아서 습한편입니다. 그리고 부엌이 조그마한 배란다를 개조해서 만든 (옛날에 지어서 그런지 구조가 조금 이해가 안갈수도 있을겁니다)-그것도 지는 오후해가 비치는걸로 봐서는 서쪽인거 같습니다-곳이고 그곳도 배란다 이였기 때문에 거실보다 높이가 낮게 있습니다. 남편하는일이 사업을 하는데 잘될거 같으면서도 꼭 아무것도 아닌일로 잘안되고 .......그래서 집을 재건축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팔려고 하는데 위치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꼭좀 답 부탁드립니다.
===== 십센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저는 17평이고 20년이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입니다.사실 재건축 때문에 구입한 아파트이고 돈이 부족해서 허름해도 그 아파트에서 남편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일단 입구는 조금 좁은편이고 들어가면 낮에도 어두운 편입니다. 게다가 안방(침실)과 화장실이 서로 아주 가깝게 마주보고 있습니다.(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이 화장실이고 오른쪽방을 침실로 사용중입니다) 옛날에 지은 집이라서 그런지 화장실은 거실보다 높이가 낮게 있습니다. 화장실은 조그만 창문이 있는데 거의 어둡습니다. 그리고 늘 바람이 잘통하지가 않아서 습한편입니다. 그리고 부엌이 조그마한 배란다를 개조해서 만든 (옛날에 지어서 그런지 구조가 조금 이해가 안갈수도 있을겁니다)-그것도 지는 오후해가 비치는걸로 봐서는 서쪽인거 같습니다-곳이고 그곳도 배란다 이였기 때문에 거실보다 높이가 낮게 있습니다. 남편하는일이 사업을 하는데 잘될거 같으면서도 꼭 아무것도 아닌일로 잘안되고 .......그래서 집을 재건축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팔려고 하는데 위치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꼭좀 답 부탁드립니다.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방과 화장실이 마주보인다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며,풍수 인테리어에서 현관과 화장실의 의미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것입니다.누수는 재물의 상실을 뜻하며,서쪽의 베란다는 물론 대형 창문도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집의 구조로 간주 합니다. 본인은 크리스찬이기에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그러나 이승에서의 죽음은 누구도 막을 수가 없는것이며, 각자의 죽음을 진솔하게 인정하는 분은 흔치 않으나, 인간의 짧은 생애는 언젠가는 마감해야만 하는것입니다.재건축의 굴레에 ?Z매이어 삶의 질을 외면하고,기회 비용이나 기회를 창출하지 못하여 아름다운 삶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며, 마냥 투기에만 몰두하는 분들의 삶의 질을 한번쯤 반추하여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쾌적한 환경을 마다하며,재건축에 의지하여, 스스로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은 후진국을 통틀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한 나라 일것입니다.조령모개식의 주택정책으로 주어진 한시적인 삶을 아깝게 지나치는 real estate beggar(부동산 거지)라고 외국인들이 우리들을 비하해 하는 용어를 우리들은 깊이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확신 합니다.본인은 다양한 강의에서 아름답고 고결한 인생을 위하여 어떠한 것이 올바른 선택인가를 되묻곤합니다.인생은 단 한번인 것입니다.귀하가 거주하시는 곳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풍수 지리학이나 풍수 인테리어에 맞는 집을 선택하여, 주어진 삶의 아름다움을 만끽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그것이 후회없는 삶이 될것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