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교직생활을 하고 있는 4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천주교신자였지만 지금은 성당에는 잘 나가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의 친정 아버님은 10년 전부터 치매 증상을 앓아오시다가 지금은 상태가 심해서 요양시설로 모실 생각입니다. 아버님은 천주교 신자가 아니시고 친정식구들은 다 카톨릭입니다. 친정어머니와 언니도 다리가 조금 불편해서 수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마음이 항상 조급하고 불안해서 좀 힘들어 합니다. 이 마음이 불안한 증세도, 부모님의 건강상태도 풍수, 수맥과 관계가 있는지요? 경상도라서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원장님께 조언도 듣고 싶고 하군요. 그럼 수고 하십시오.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란 퇴행성 혈관 질환으로 신경정신과에서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치매로 돌아가신분들의 부검시 뇌에서 상당량의 알루미늄의 침착되어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이는 소화제 성분에 들어 있는 수산화 알루미늄과 양동이에 곰국을 끓이는 과정에서 나오는 알루미늄의 침착으로 인한 경우도 매우 많은 것입니다.그러나 다양한 치매 예방이나 치료제가 나와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의존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사람은 직립동물이기 때문에 요통은 물론 동양인은 슬관절,서양인은 고관절에 퇴행성 질환이 유발되는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것입니다.그러나 다양한 운동요법과 통증클리닉,인공관절 치환술을 통하여 그 고통을 경감시킬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나 의사의 선택에 매우 유의하셔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물론 조상의 산소에 결함이 있을 경우도 틀림없이 귀하가 고민하는 내용의 질환이 발생할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수맥이나 global grid 등 외에 다양한 전리 방사선에 의하여서도 귀하의 친정 어머니와 언니와 같은 질병과 귀하께서 염려하시는 신경불안증이나 우울증,공황장애,광장공포증등의 다양한 질환을 야기할수도 있기 때문에 먼저 의사와 상의하신후 본인으로 부터 정확한 감평을 받아 보시는 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