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준님이 작성하신 내용 ===== 풍수 지리... 예전엔 이런거 듣기만 해도 이상한 사람들로만생각했는데 제가 오늘 이 사이트에 와서 직접 경험해보니 참 신기하더군요.. 전 아직 나이가 어려서..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를 토대로 풍수지리를 제대로 배워보고싶습니다. 방법좀...알려주세요 RE:귀하와 같은 젊으신 분이 풍수지리학에 관심을 같고 연구하여야만 풍수지리학의 낙후성에서 탈피할수 있는 전기가 될것이라 사료 됩니다.풍수지리학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비교적 젊은층이 전문가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것이 특징인것입니다.지구물리학의 한 분야인 풍수지리학에는 중,고급영어와 한문,그리고 상당한 의학지식이 선행되어야만 바람직한 결과를 얻게될것입니다.외국의 풍수연구소는 다양한 연구소가 있지만,상당수가 의과대학 부설로 구성되어 있다는점이 우리나라와 상이한 점이며,그로 인한 우리나라의 풍수지리학의 낙후성과 정체성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무라야마 지쥰이 지은 "한국의 풍수"를 보신다음 청오경,금낭경,인자수지,설심부,등의 다양한 동양서적(30여권 정도)과 보다 다양한 서양의 풍수 서적(엄선된 150여권 정도의 풍수지리 및 풍수 인테리어 서적)을 섭렵하셔야만 될것입니다.영어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풍수지리학이 얼마나 과학적이며,선험적이며 실증적 학문임을 깨닫게 될것입니다.도안과 혜안,법안,투시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이타적인 조건없는 사랑이 전제되어야만 하며,사랑은 아무리 실천하여도 지나침이 없는것이며,사랑은 가실줄을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다양한 노력이 전제 된다면 본인은 귀하에게 더없는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