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CONSULTING

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풍수의 절대성에 대해서

질문학생 2002.04.17 894
Q.

전은 컴퓨터전공을 학고 있는 24살의 이과계열 학생이지만 요즘 집과 근황 사정과 풍수와의 관계가 미심적어풍수라는 것에 조금 관심을 갖고 여러 사이트를 돌아보며 여러 글들을 읽는동안 뭔가 수긍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신비하고, 흥미로운 분야지만 한가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풍수라는 것은 어떤근거로 좋고 나쁨을 따지는지! 단순히 조상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통계상 그렇하여 그렇게 따지는 건지? 둘째, 풍수의 절대성에 대해서입니다. 반드시 풍수학적으로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이면 그곳에서 다 성공하거나 좋은일이 생기고, 풍수학적으로 나쁜곳이면 반드시 나쁜일이 생기는 것인가? 나쁜 풍수 조건에서도 성공한 사례는 있지 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풍수관련 글들을 읽어보면 이런 점에 대해서 몇가지 사례만 들고약간 애매한 표현(단지, 좋다, 나쁘다.) 을 쓰는 것 같습니다. (단지 몇가지 사례로서는 뭔가 불충분한것 같은 느낌 - 단지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것 같다.) 왜 나쁜지, 왜 좋은지 그런 명확한 해석을 해주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풍수의 낙후에 관해서입니다. 얼마나 낙후되있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가 궁금했습니다. 전에 그냥 들었던 풍수와는 달리 풍수에 관한 글들을 읽다보니 풍수가 단지 일부 부유층들의 묘지풍수가 되버리거나 단지 돈벌이로 전락한 것이 우리나라 풍수의 연구와 발전을 막았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읽다 보니 일본의 경우는모든 주택을 풍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짖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풍수학적 으로 짖기는 커녕 산을깍아 맥을 끊어 도로를 만들고 골프장 건설이니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됩니다. 정부가 풍수학이라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보급을 해서 나라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료층이나 부유층은 풍수를 보통때는 미신적인 것이라고 일반 서민들에게는 화장을 권유하면서 묘지풍수를 위해 저명한 풍수가들을 불러 수천을 주고 묘지풍수를 하는 것은 아무리 풍수적 자리가 명당인 곳에 묘지를 세운들 국운이 쇠한다고 생각합니다.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이런 제 생각에대해 가능한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고, 답변하시는 분은 왜 풍수를 하시는지 서민은 위해? 아니면 단지 돈을 위해? 나라를 위해? 풍수란 어떻게 쓰여야하는지 답변하시는 분의 거시적인 풍수에 대한 가치관을 듣고 싶습니다.

RE :

===== 질문학생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전은 컴퓨터전공을 학고 있는 24살의 이과계열 학생이지만 요즘 집과 근황 사정과 풍수와의 관계가 미심적어풍수라는 것에 조금 관심을 갖고 여러 사이트를 돌아보며 여러 글들을 읽는동안 뭔가 수긍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신비하고, 흥미로운 분야지만 한가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풍수라는 것은 어떤근거로 좋고 나쁨을 따지는지! 단순히 조상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통계상 그렇하여 그렇게 따지는 건지? 둘째, 풍수의 절대성에 대해서입니다. 반드시 풍수학적으로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이면 그곳에서 다 성공하거나 좋은일이 생기고, 풍수학적으로 나쁜곳이면 반드시 나쁜일이 생기는 것인가? 나쁜 풍수 조건에서도 성공한 사례는 있지 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풍수관련 글들을 읽어보면 이런 점에 대해서 몇가지 사례만 들고약간 애매한 표현(단지, 좋다, 나쁘다.) 을 쓰는 것 같습니다. (단지 몇가지 사례로서는 뭔가 불충분한것 같은 느낌 - 단지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것 같다.) 왜 나쁜지, 왜 좋은지 그런 명확한 해석을 해주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풍수의 낙후에 관해서입니다. 얼마나 낙후되있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가 궁금했습니다. 전에 그냥 들었던 풍수와는 달리 풍수에 관한 글들을 읽다보니 풍수가 단지 일부 부유층들의 묘지풍수가 되버리거나 단지 돈벌이로 전락한 것이 우리나라 풍수의 연구와 발전을 막았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읽다 보니 일본의 경우는모든 주택을 풍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짖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풍수학적 으로 짖기는 커녕 산을깍아 맥을 끊어 도로를 만들고 골프장 건설이니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됩니다. 정부가 풍수학이라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보급을 해서 나라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부 고위 관료층이나 부유층은 풍수를 보통때는 미신적인 것이라고 일반 서민들에게는 화장을 권유하면서 묘지풍수를 위해 저명한 풍수가들을 불러 수천을 주고 묘지풍수를 하는 것은 아무리 풍수적 자리가 명당인 곳에 묘지를 세운들 국운이 쇠한다고 생각합니다.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이런 제 생각에대해 가능한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고, 답변하시는 분은 왜 풍수를 하시는지 서민은 위해? 아니면 단지 돈을 위해? 나라를 위해? 풍수란 어떻게 쓰여야하는지 답변하시는 분의 거시적인 풍수에 대한 가치관을 듣고 싶습니다.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하겠습니다.풍수지리학이란 최초에 고생대 산야로 이루어진곳에서 발달되었고, 독일이 가장 앞서 있었고 그 후에 중국에서 시작된 주술적인 개연성이 높은 선험적 학문이 풍수 지리학이었습니다.풍수지리의 중요성은 직,간접으로 체험하시는 분들로 부터 직접 듣는것이 객관적인 타당성이 있을것입니다.우리나라 풍수지리의 낙후성은 우리나라의 기초과학 연구 분야에 대한 후진성과 맥락을 같이 하신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풍수지리학이란 땅을 살아 있는 유기체로 파악하여 인간에게 유익한 분야를 선택적으로 선용하고 환경친화적,인간중심적으로 응용하는 지구물리학,지리학의 한 분야인것입니다.우리는 음택풍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양택,양기풍수는 일본을 비롯하여 서양에서 훨씬 발전되어 있는것이 현실입니다.귀하께서 언급하신 난개발 문제는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외국에서는 조그마한 야산이 있을 경우 정부당국에서 그곳을 우회하여 도로를 내거나 취락지를 조성하게하고,심지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땅도 호흡을 하여야 한다 하여 아스파트길과 흙길이 2분의1씩 조화롭게 이루어질수있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서양에서는 재건축이나 재개발은 환경폐기물문제,교통영향평가등의 다양한 이유로 거의 불가능 하며,증축조차도 마을회의시 거주자의 전원일치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불가능 한것입니다. 서양에서는 schmidt,wabaso,gustaff,marksfrank등의 수십여개의 연구소와 의과대학에서 연구되어지고 있는것이 우리나라의 풍수지리학과의 차이점 인것입니다.음택풍수의 친자감응론(동기 감응론)은 거듭 언급하여드리지만, 196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willad libby교수에 의하여 괴학적으로 입증되었고,미국의 버몬트주도인 던빌에는 풍수전문학교(dowsing college)가 있고 전세계적으로 하버드대학,스텐포드대학등 80여개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풍수지리학이 연구되어지고 있습니다.역술과 사술 법술,사주팔자.삼재,명리학등은 다분히 주술적인면이 많으나 풍수지리는 땅에 관한 지리학적,지구물리학적 학문이기 때문에 선험적인것도 중요하지만,상당부분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지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feng shui,feng shui interior,dowsing,geomancy,tomb feng shui 라는 다양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고,베스트 셀러의 상당부분이 상기의 내용이 언급된 서적인것입니다.전승은 일견 불합리해 보여도 상당기간 경과후 실증적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는것이 상당히 많습니다(천연소금을 뿌리는것,바람종의 역할,초를 켜는 이유등은 독일의 schmidt연구소에서 1960년대에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바 있슴).마지막 질문은 상식을 벗어난 질문이기는 하지만 답변토록 하겠습니다.본인은 무역회사와 본 연구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러기에 외국의 다양한 풍수서적을 접할 기회가 다른 직종에 종사하시는분보다 많습니다.본인은 성직자가 아닌 한가정의 가장입니다.풍수자문에관한 사업자등록을 갖고 있고 세금도 정확히 내고 있습니다(풍수자문에 관한 사업자등록을 내신 분은 거의 없습니다).사업자란 사업을 통하여 이익을 취할수 있는것은 법테두리안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행위인것입니다.본인은 최소한의 경비만을 받고, 풍수자문과 강의에 임하고 있습니다.모든분이 그러하지는 않지만, 몇장 안되는 fax의 교환과 선적만으로라도 수백,수천만원의 수익을 취하기도 합니다.산야를 누비며,자문에 응한 집과 가문을 위하여,고뇌하고 노력해야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는 분들은 매우 안타까와 합니다.하느님이 주신 달란트와 저의 노력과 정성으로 수많은 가정과 가업,가문,기업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을때,그 분들은 물론 본인의 희열 또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인것입니다. 가정이 잘되고,가문이 잘되고,기업의 활동과 수익이 배가될때 그것이야말로 나라를 위하는 지름길이 아니겠습니까? 저의 자문으로 가정과 가문,가업을 통하여 행복을 되찾거나,파산될뻔한 기업이 회생할때의 기쁨은 그 분들의 기쁨이자 본인의 기쁨이기도 합니다.충분한 답변이 되지는 않으셔겠지만,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