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의 명성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있는 친구의 말을 듣고 이렇게 어렵게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저의 남편명의로 양재2동 남서울 한방병원에서 양재대로 방향으로 남서울 오피스텔을 조금지난 서울 은행 맞은편쪽에 작은 빌딩을 구입하였는데,입주하는 업체마다 부도가 나고, 인사사고와 더불어 본인의 가정에도 참으로 말못할 고민들이 속속 생기곤하여, 매우 불안하여 고민하던중 원장님의 이야기를 듣고서 자문을 구하고자 하오니 원장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그 자리는 국내의 C모 교수와 H 풍수연구소장님이 명당이라고 하여 매입하였던 건물인데,이렇게 되고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팔아야될지,다시 전면적으로 보수를 하여야되는지 고민중입니다.거듭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십시요.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터잡기란 경험하여 보신분이 아니시면, 그 중요성에 대하여 전혀 이해 하실수가 없는것입니다.서소문 일대의 대표적인 흉지,삼성동 하이닉스 반도체 회사의 입지,계동의 현대사옥의 문제(풍수지리학에서 증축은 최악의 선택임),PWC회사의 이전,대우그릅의 몰락과 대우 본사 사옥과의 연관성 등등. 그 사례는 일일이 열거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입니다.귀하의 남편 소유의 빌딩은 두곳에서 poison arrow,cutting energy,clutter energy의 강력한 피해를 입고 있는곳이며,양재천의 득수,파구에서 대단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곳에 소재하여 있어 교정이 불가능한 터이므로, 매각을 권유하고자 합니다.양재천 건너편에는 다소의 명당이 산재하여 있으나, 반드시 검증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물을 매입하시거나,임차를 하셔야만 다양한 난제를 피하고,사업상의 이익창출과 더불어 불행한 일을 사전에 차단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풍수 전문가를 만난다는것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으며,검증없이 즉흥적으로 전문가(특히 동,서양풍수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신 분)를 찾으신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본인은 S그룹의 3개회사,L그룹의 수많은 회사와 280여개 업체이상의 입지(음택과 양택입지 선택은 800여곳임)를 선정하여 드린 바가 있습니다.국내 최고의 건설경영연수원의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강의 횟수와 강의 한곳은 일일이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아마 국내에서는 최다일 것입니다.,이제 대부분의 분들이 풍수지리학의 과학성을 인정하고 있다는점이 매우 괄목할만한 변화인것입니다.아울러 외국의 문헌을 보고계신 수강생도 적지 않다는 사실인것입니다.주술적,사술적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분들,영어를 전혀 해독하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풍수 지리학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인것입니다.서양 풍수와 의학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다면 풍수지리에 대한 연구를 포기하는것이 그 폐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양심적 선택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것이 결코 자만과 독선이 아니라는 점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