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호근님이 작성하신 내용 =====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저는 475번에서 전원주택의문제에 대해서 여쭤본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면,어느단계,어느싯점에서 선생님께 자문을 구하는게 좋겠습니까. 예를들면,먼저 선생님의 자문을 구하고 난뒤,건축설계사에게 설계를 의뢰하는것이 순서인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본인은 300 여회 이상의 전원주택 택지선정및 설계에 관하여 consulting을 하여드린바 있습니다.서양풍수의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측면과 동양풍수의 전승적 형국론과 이기론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자문에 응하고 있기에(음택,양기 풍수포함))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벤처기업,외국기업,아파트,개인주택,전원주택등의 감평과 설계자문에 응하고 있으며,S그룹,L그룹의 일부 계열사도 consulting하여 드린바 있습니다.귀하께서 본인의 자문을 구하고자 하신다면, 택지의 선정이 선행되어야 하며,선정되어있다면 현장을 답사한후,1차적인 건축설계사의 설계 도면을 보고,부분적 혹은 전체적인 교정이 이루어져야 만하며,설계사에게는 부담스럽지만 본인이 검토후,2차,혹은 3차의 교정후 설계도면이 완성된후 설계도면에 의하여 건축되고 있는지를 단계적으로 확인해야만 완벽하고, 바람직한 주거공간이 탄생하게되는 것입니다.John cobb은 "거주지에는 거주자의 영혼이 깃들어야 한다"고 할 만큼 서양이 동양보다 훨씬 다양하고 폭넓게 양택풍수와 풍수인테리어를 거주지 선택과 설계에 활용하고 있는것입니다.수천에서 수억,수십억의 건물을 신축하면서, 다양한 동,서양의 과학적 풍수이론을 응용하지 않는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 됨을 다양한 외국의 문헌을 통하여 확인하셔야만 할것입니다.거주공간의 선택과 설계에서 피흉취길은 결코 주술적인것이 아닌 과학적인 것입니다.귀하와 같은 case로 내국인은 물론 이스라엘,영국,미국등의 외국인의 전원주택 설계에도 자문하여 드린바가 있을 만큼, 귀하가 궁굼해하시는 문제는 그 중요성으로 보아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것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