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화님이 작성하신 내용 ===== 풍수에 관련한 선생님의 저서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있으시다면 구입방법도 가르쳐 주십시오. RE:귀하와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수없이 많이 받고 있으나,본인이 저술한 책이 없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아마도 국내에서는 최다의 강의기록과 풍수지리학과 정통의학과의 상관관계의 접목과 과학적 근거의 확립에는 성공하였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현재는 건설경영연구원에서 강의를 계속하고 있고,각 대학에서도 강의제의를 받은바 있습니다. 봄이 되면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하게 될것입니다.본인은 본인의 책을 집필하고자 상당기간 준비하였고,자료도 매우 많다고 생각하였으나,외국에 가서 다양한 풍수서적(feng shui,dowsing,geomancy:약 3만5천여권)을 접한후, 집필하고자하는 생각을 다소 미루게 되었습니다.본인은 서양의 풍수서적을 70 여권(계속 구입하고 있음) 갖고 있으나,그 내용의 다양한 과학적 근거와 충실한 내용에 너무도 초라함을 느꼈기 때문에 200 여권을 독파한후, 책을 발행할 생각을 갖고 있고,부산 동의대학교 이상명교수님(기과학:tao science의 세계적인 권위자)과의 대화에서 그 분의 겸손함도 책의 발행을 늦추게된 두번째 이유가 된것입니다.귀하께서도 인지하시다시피,국내에서 발행된 서적들은 나름대로 노력들은 하셨겠지만, 일반인은 물론 풍수지리학을 연구하는 후학들이 탐구하기에는,그릇된 내용이 너무 많고, 그 내용면에서 별차이가 없고, 진부하다는 정체성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한국의 최고 풍수서는 아쉽게도"한국의 풍수"(일본의 무라야마 지쥰 著)라는 문헌임에 풍수지리학을 공부하시는 분에게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주술적,역술적,사술적 내용을 배제하여, 다양한 분들이 공감할수 있는 산업지리학,상업지리학,공간지리학,인재지리학,의학지리학등의 개념을 고루 갖추어, 명실공히 세계적으로 공인 받을수 있는 책을 3~5년내에 출간할 예정이오니,이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본인에게 가져준 관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