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일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저는 얼마전 건설기술자 직무교육때 교육생중 한명입니다 그때는 개인적인 질문이라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집이 충주시 지현동 1038번지 6/5 입니다 골목의 마지막 집이고 삼십년 정도된 단풍나무가 남동쪽으로 5미터 정도 떨어져있는데 워낙 가지가 무성한 나무라 지붕을 조금 덮으려고 하구요 지붕은 얼마전에 수리해서 파란색 강판으로 덥었답니다 파란색이 정말 안좋다고 하셨는데 다른색을 칠한다거나 다시 지붕을 잇는다거나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집터의 위치가 뒤쪽으로는 거의 5미터정도 단차이가 날정도로 위쪽에 뒷집이 있고 양옆집은 비슷한 레벨에 있고 앞집은 아무도 살지않아 얼마전 철거해 버렸구요 이곳에 와 보시지 않고서도 터가 좋은지 수맥이 있는지도 아실수 있다고 하셔서 여쭤보려구 이렇게 두드립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고 혼자 자취하거든요 만약 자리가 아주 안좋다거나 도저히 살곳이 못된다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려구요 올해는 결혼도 해야하는데 여기를 수리해서라도 쓸까 아니면 다른곳으로 갈까 어렵습니다 정말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신-수맥을 찾아내는 방법이라든가 아니면 교수님께서 개발하신 기구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작년에 골반뼈 수술을 하셨는데 사제관에 수맥이 흐른다고 하는데 도와드릴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물론 수맥을 차단한다고 하는 직경 2센티미터 정도 되는 동전같은것을 여기저기 붙이긴 했는데 소용이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강의를 받으셨던 건설,설계기술자이시고,교우이시라니 매우 반갑습니다.지금도 객원으로 계속 강의하고있습니다.단풍나무의 위치가 매우 불길하며,지붕을 덮으려하고,설상가상으로 수맥이 매우 많은 지역이라 매우 우려되는 거주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지붕을 푸른색일 경우 매우 불길하나,갈색(maroon)이나,붉은색의 지붕으로 교체하시거나,도색을 하시면 그 피해로 부터 벗어나실수가 있습니다.map dowsing기법이나.다양한 기구의 반응, 본인의 투시력으로 볼때 거주지의 이전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하신 신부님의 고통이 매우 안타깝습니다.수맥이 차단된다는 국내제품의 99%는 수맥유해파가 전혀 차단되지 않습니다.서울대교구의 각본당의 사제관,수녀원,수녀원 본원등의 수십여군데,가톨릭 신학대학 기숙사를 신부님과 수녀님,1000여회 이상 교우와 다양한 분들의 요청으로 수맥탐사를 한바있습니다,신학대학의 c신부님은 여러명의 수맥 전문가 초청하여 탐사시켜 보았지만,본인이 5~6가지의 외국도구로 탐사하시는것을 보시고,너무도 충격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더불어 학사님들의 앨범을 보고 수맥을 타는 체질을 구별하여 보라하고, 뒷면 부터 다시 찾아내라고 test 하신다음, 먼저 다녀가신분들에 대하여 매우 격앙된 표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다양한 제품을 모두 보여주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동전이나 동전모양의 제품이었습니다.심지어 사제관,수녀원,교우들이 동일한 천주교 신자라는것을 이용하여 사기행각을 일삼으니,일반인을 상대로 더욱 큰 죄악을 저지르는 그들의 소행이 불쌍하기 조차 하였습니다.수맥유해파의 피해는 가공할 정도이며,강의에서 말씀드린대로 미국에서는 "pandora projects"라 하여 존스 홉킨스대학을 통하여 그 차단법이 알려지게되었으나,모 신부님이 동판으로 차단된다는 말씀이 검증없이 유행되어,일반인에게 잘못 인식되어진것입니다.수맥유해파는 사상체질에서 태양인만 그 피해가 다소적고 태음인,소음인,소양인에게는 그 피해가 매우 위협적입니다.신부님을 도와드릴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