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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묘지선택에 대하여 미리 준비한다면...

김 보현 2002.01.19 1004
Q.

친정어머니가 현재 위중하십니다. 하지만, 언제가 되실지는 하늘만이 아시겠지요. 약 2년전부터 거의 병원에서 사시다시피 하셨으니까요. 이제는 치매도 오셔서, 몇개월 전부터 제가 모시고 돌봐드립니다. 평생을 저희 형제들을 위해 사시면서 홀몸으로 우리 모두 대학가르치시고 하셨는데, 그 어머니를 위해 제가 제인생에서 몇년을 할애할 수만있다면..하는 마음으로 직장도 접고, 24시간 제가 곁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들어 돌아가신 후, 좋은 장소에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평생을 고생만 하셨는데, 어떻게 돌아가시는 복도 없으신지, 너무도 고통스러워하시거든요. 그렇다면, 돌아가신 후라도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길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아주 정성껏 답변해주시고 게셔서... 하소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정해진 묘자리는, 이장하는것도 번거로운일이라 생각되어, 사전에 미리 좋은곳을 찾아 모시고싶습니다. 이것도 가능한지요. 그렇다면, 어떠한 참고자료를 드려야되는지요. 아주오래전, 어머니께서 사두신 용인의 공원묘지가 있긴한데, 돈이 없어서 좋은 자리를 사시질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현재도, 저희 형제들 모두 형편이 안좋아져서, 많은 돈을 들여서 비싼곳을 살수는 없겠지만, 제 맘으론, 자손까지 발복하는 자리는 아닐지라도, 어머니만이라도 편안히 계실 곳을 찾고싶은 마음이랍니다. 도움을 주실수 있겠는지요.

RE :

===== 김 보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친정어머니가 현재 위중하십니다. 하지만, 언제가 되실지는 하늘만이 아시겠지요. 약 2년전부터 거의 병원에서 사시다시피 하셨으니까요. 이제는 치매도 오셔서, 몇개월 전부터 제가 모시고 돌봐드립니다. 평생을 저희 형제들을 위해 사시면서 홀몸으로 우리 모두 대학가르치시고 하셨는데, 그 어머니를 위해 제가 제인생에서 몇년을 할애할 수만있다면..하는 마음으로 직장도 접고, 24시간 제가 곁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들어 돌아가신 후, 좋은 장소에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평생을 고생만 하셨는데, 어떻게 돌아가시는 복도 없으신지, 너무도 고통스러워하시거든요. 그렇다면, 돌아가신 후라도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길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아주 정성껏 답변해주시고 게셔서... 하소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정해진 묘자리는, 이장하는것도 번거로운일이라 생각되어, 사전에 미리 좋은곳을 찾아 모시고싶습니다. 이것도 가능한지요. 그렇다면, 어떠한 참고자료를 드려야되는지요. 아주오래전, 어머니께서 사두신 용인의 공원묘지가 있긴한데, 돈이 없어서 좋은 자리를 사시질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현재도, 저희 형제들 모두 형편이 안좋아져서, 많은 돈을 들여서 비싼곳을 살수는 없겠지만, 제 맘으론, 자손까지 발복하는 자리는 아닐지라도, 어머니만이라도 편안히 계실 곳을 찾고싶은 마음이랍니다. 도움을 주실수 있겠는지요. RE;귀하의 어머니에 대한 효심은 이 글을 읽는 모든이의 가슴을 시리게,저며오게할 정도로 지극히 감동적입니다.귀하의 효심에 하느님께서는 하늘이 감추어둔곳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명혈은 훌륭한 지사(감여,풍수사)를 만나는것도 소중하지만, 선업을 행하여 덕을 쌓거나,대효(大孝)가 선행되어야만 길지를 찾을 수가 있게되는것입니다.귀하의 갸륵하신 마음에 분명 명당을 찾게될것입니다.서울 근교(20분거리)에 암봉황 포란형과 낙산과 귀성이 갖추어진 회룡고조형의 합성체형 대명당이 있습니다.그곳은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대명당이 산재하여 있고,공원묘원이기에 상당히 저렴한편입니다.가족묘역이나 문중묘역을 조성하는것은 상당히 소중하고,바람직하나, 비용이 상당히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는것입니다.본인의 연락처로 연락 주신다면,공원묘원에 명당을 점혈(재혈분금 포함)하여 드리겠습니다.십계명에도 하느님에 관한 계명 다음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내용입니다.효도는 종교와 종파를 초월하여 인간이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럽게 지켜야할 덕목인것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