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청와대터에 대한 논란은 삼한산림비기나,조선조초 무학대사와 정도전의 상반된 견해로 인한 끊임없는 대립과 최고의 풍수사라 자처하시는 분들에 의하여 언급된 내용이 너무도 다양하고, 방대하므로 (북현무인 북악산의 산세의 문제점,안산인 남산 일명 목멱산에 관한 다양한 해석,우백호인 인왕산에 대한 상반된해석,좌청룡인 낙산의 허약함,조산(외세를 상징함)인 화형산 모양의 관악산에 대한 선,악의 대립된 해석등은 재론하기로 하고,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서양에서는 청색 지붕은 파산,비탄,기아,심지어 죽음을 상징하므로 이를 절대 금기시하며,갈색이나 붉은색의 지붕을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것으로 간주합니다.이는 역대 대통령들의 비참한 말로와 처지와 무관하지 않은것입니다.또한 간과해서 안될 점은 청와대의 휘장인것입니다.어떻게 원형의 휘장 안에 청와대의 글씨가 대한민국이란 글씨의 상부에 있는지 도안하신 분의 의도에 대하여 한번쯤 되새겨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본인은 청와대의 지붕을 짙은 갈색으로 바꾼다면, 청와대 주인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변화되고, 나아가 우리나라는 분명코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리라 확신합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