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수님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이태원의 단독주택에 살다가 3년전에 바로 아래에 있는 H아파트에 이사를 왔는데 심신이 날로 허약해지고 악몽을 자주 꿉니다.
남편은 전문직업인으로 한때 큰 호황을 누렸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온 후부터는 퇴근만하면 만사가 귀찮고 일에 의욕이 없어진다고 늘상 말하곤 합니다.
이곳이 명당이라고 이사를 왔는데 집안의 내부가 미로처럼 연결되어 다소 생소하기는 했었지만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가 청담빌라에 사는 친구로부터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서 풍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심신이 나약해지고 사업에 의욕이 없어지는 것(실제로 사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도 풍수와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곳의 터는 풍수적으로 어떤가요?
저의 집 평면도를 이메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직접 상담받아야 하나요?
구연경 님께
귀하의 질문에 답글드립니다.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곳이 짐작은 되나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풍수지리학에서 큰 건물 전면의 길이 구불구불하면 큰 財物이 움직이는 것으로 간주하며, 環抱水路(환포수로) 특히 金星環抱水(금성환포수)나 內弓水(내궁수),
玉帶環腰(옥대환요),抱身水(포신수)가 주택이나 사무빌딩의 전면에 있으면 最上입니다.
그러나 내부동선이 복잡해 迷路(미로)이면 매우 흉상으로 간주하며, 미로라는 의미에는 당연히 尖角이나 銳角이 많이 있다는 의미이고 , 거주하시는 곳의 치명적인 단점은 開口煞(개구살)이 존재한다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건물이든 사무실,거주공간이든 八宅家相法은 물론 다양한 풍수이론중 시간과 수리적 개념을 특화한 玄空風水는 물론 背後有靠(배후유고),坐實向虛(좌실허향),龍强虎弱(용강호약),來路納氣(내로납기),朱雀爭鳴(주작쟁명) 여부를 살펴보는 지혜는 최소한의 풍수지식과 지혜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 迷路보다는 開口煞이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開口煞이란 사무공간이든 주택이든 출입구나 현관이 엘리베이터 바로 전면이 있는 형태로 大凶(대흉)으로 간주합니다.
그러한 곳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사업부진은 물론 가족건강이 악화되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직접 풍수자문을 받으살 것을 권해드리나 그 해법이 그리 간단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