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저는 압구정 한양8차에 살고 있고 남편 사업때문에 급한 마음으로 문의드립니다.
남편은 의사이고 의료와는 관련없는 또다른 사업을 하는데 하는 사업이 무척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제 시어머님과 친구들이 방배동에서 교수님의 풍수강의를 듣고 몇분이 달항아리를 샀는데 사놓으신 분들 모두가 잘 되었다고 들었었습니다.
시어머님은 98세까지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갖고 계시던 달항아리는 시동생에 물려주셨는데 시동생은 꽤 잘 나가는 자산운용사를 갖고 있습니다.
저도 달항아리를 사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걸 구해야 하나요. 사이즈와 색상도 알고 싶고 그 중에 금색도 있고 문양도 다양하던데 꼭 흰달항아리만 되나요?
고르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빨리 구하고 싶습니다.
이서현 올림
귀하의 질문에 답글 드립니다.
당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 재직중인 국장님의 소개로 방배동에서 여의사 선,후배(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후배로 기억함)풍수강의를 해드렸는데 굉장히 인상적인 경청 자세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3시간의 풍수강의후에 그분들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을 알았었기에 유독 기억이 납니다.
강의 당시에 수강하신 분들이 70세가 넘은 개원의와 퇴직 여의사분들이라 지금 살아계신 분은 몇분이 안되시라 생각됩니다. 풍수강의 당시에 품위있는 경청 자세와 송곳같이 예리한 질문내용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 그 분들중 몇분이 당대 최고의 도예가로 부터 달항아리를 구입하셨다고 저에게 직접 연락을 주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달항아리의 기과학적,풍수적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며, 풍수비보용품으로는 단연 독보적입니다.
그런데 선택하는데는 무척 어렵고 tao science의 최고 권위자이셨던 고 이상명 교수님의 업적에 경외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에게 부산 동의대 화학과 교수님(서울대 화학과 박사 출신)시절 방문시에 평균 5시간 전후의 시간을 할애해 주시며, 영어로 된 기과학(tao science)논문과 자료,서적을 아낌없이 주셨던 분으로 인품과 덕성은 따를 분이 없을 정도로 귀감이 되셨던 분으로 지금도 추모합니다.
생존시에 이상명 교수님은 일반인이 아닌 주로 카이스트와 외국대학에서만 기과학을 강의하셨던 교수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달항아리는 왠만한 풍수적 악재나 악살을 소멸시키고, 엄청난 운기를 방출하기에 풍수용품으로는 최고의 極品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가스로 구운 달항아리는 그림으로 비유하면 판화에 불구하므로 전혀 효과가 없음을 아셔야만 합니다.
장작가마에서 구어진 것으로 높이는 50cm가 되어야 하며, 가스로 구운 것은 전혀 효과가 없으며, 국내에 도예가분들 중에서 제가 확인한 촤고의 운기가 방출되는 달항아리 작가는 성석진 작가,권대섭 작가,이영호 작가(현재는 생활자기만을 제작하며 제품을 청와대에 납품하는 작가)이며,그외에 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그 효능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 성석진 작가는 서울대 미대와 일본 도쿄공예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도예과 출신중에서 생활자기가 아닌 작품에만 전념하고 있는 가난한 도예가로 그분이 제작하는 달항아리에서는 선별적으로 최고의 운기가 나옵니다.
또한 권대섭 작가의 달항아리를 BTS의 RM이 매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이 분들의 작품은 언젠가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업체 크리스티, 소더비, 필립스등에서 재평가 받게 되실겁니다.
◀ 운기가 많이 나오는 달항아리에 손을 넣으면 따뜻함을 느끼며, 강한 것은 가벼운 솜털같은 촉감을 느끼게 됩니다▶
♣ 일본에서는 1970년대에 달항아리안에 종이를 넣었을때 불이 붙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색상은 당연히 순백색이고, 일부 작가들이 유채색의 달항아리 제작을 시도하고 있으나 그 효능을 아직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 재벌이나 대부분의 부자들의 자택이나 사무실에는 대부분 달항아리가 적재적소에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풍수적 효과가 탁월한 달항아리의 선택시에는 반드시 氣科學 전문가( tao science specialist)와 동행하여 고르셔야만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