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귀하의 질문에 답글 드립니다.

 

며칠전 울산광역시와 평택시에서 풍수자문을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그림의 선택으로 문제가 된 사례가  귀하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 사과그림에 그려진 사과가 완전히 익은 붉은색중 루비색(ruby color)이어야 효과가 매우 큽니다.

덜 읽은 옅은 초록색 사과그림은 효과가 전혀 없고, 판화나 진품처럼 보이는 디지털 판화 그림도 풍수적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 해바라기 그림은 헛된 희망,가짜 금의 의미도 있고, 해바라기가 국화(國花)인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우크라이나 가정에는 대부분 해바      라기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한때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베네수웰라(물론 산유정책의 문제점이 큰 원인이기는 합니다.)에도 국화를 해바라기로 지정했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모란그림은 풍수적으로 효과가 매우 탁월하나, 운기가 방출하는 것은 대부분 중국 유명 작가의 모란그림이며, 국내그림에서는 찾기가 매우 어렵고 희귀합니다.

 

 

                  ★ 거듭 말씀드리지만 판화나 디지털 판화는 풍수적 운기 방출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 故 이상명 교수님의 저서인 '생체 자기학'이나 'tao science'외에 서양풍수서적에는 위의 내용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 Stephen Skinner의 저서등.

 

 

◐ "형태는 이성에 소구하지만 색채는 감성에 소구한다"는 셰계 최고의 색채 심리학자 막스 뤼셔나 루이스 체스킨의 주장에 주목해야만 합니다.

 

          ※ '비구상 그림의 구도나 형상학적 문제점과 colpor therapy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안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거주공간이나 사무실에 걸어두는 그림의 종류나 크기, 기과학(tao science)측면에서 운기의 방출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답변드린 위의 내용은  외국의 풍수서적에서는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