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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현관 바로 앞 벽이 너무 가까워 답답해요

이지수 2025.05.30 75
Q.

교수님의 답변내용을 보니 저의 지금의 처지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아파트는 현관을 열면 바로 정면(정확히는 오른쪽으로 꺽여 있슴)에 벽이 있어 답답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17개월만에 이혼을 하였고 다행히도 아이는 생기지 않았습니다.지금은 결혼전부터 계속하였던 뷰티업을 하고 있어 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기는 한데 솔직히 이 아파트로 이사와서부터  무엇에 홀린 느낌입니다.

두군데서 본 사주와 궁합도 꽤 좋았고, 연애시절에도 큰 문제없이 잘 지냈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이곳에 살고부터 사흘이 멀다하고 싸워서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이 아파트가 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을거라고하여 풍수보시는 분을 모셔서 보았는데 그분께서 이사방향이 잘못되기는 하였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이곳이 명당이라고 하여서 한시름 놓은 듯 하였는데 남편의 언어폭력과 의처증에 더는 견딜 수가 업어서 극단적인 선택 직전에 조정기간 직후에 바로 협의이혼을 하였습니다.

저의 아파트 현관 바로앞의 벽과 교수님께서  답변해주신 내용중에 거실 베란다 앞에서 건물의 모서리가 보이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런것이 이혼까지도 갈 수가 있나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삼성동에 있는데 남향 기준으로 이상하게도 앞쪽이 높고 뒷쪽이 낮아 약간 낯설긴 한데 친정엄마가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며 여쭤보라고 합니다.

정말 아파트 터와 부부사이도 관련이 있나요 ㅠ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RE :

귀하의 질문에 답글드립니다.

 

먼저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아파트에 모셨다는 분은 저의 경험상 그분은 제가 알고있는 몇분의 유튜버중 한분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분은 주로 이사방향이 잘못되었다고 하며 거주자를 극단적인 공포감에 사로 잡히게 하는 분으로 저도 풍수자문과정에서 20여차례가 넘게 동일한 인물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풍수지리학의 개론조차도 응용하지 못하는 오류투성이의 풍수상담으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stigma 효과, 또는 노시보 효과, 리마 효과로 오히려 괴로워하는 분들을 풍수자문과정에서 종종 뵙고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물론 현관정면의 벽이 전두엽을 자극하고 측면의 벽은 측두엽을 자극하여 삶의 최소한의 기력조차 상실하게 하고, 미래지향적인 삶조차 포기하게 하는 구조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풍수교정이 가능하고, 서양풍수에서는 전면이나 후면의 모서리가 보이는 것을 poison arrow라 하여 이러한 구조의 거주지를 피하거나  염승의 방법으로 그 위해성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러나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아파트의 경우, 地面의 형태가 前高後低의 형태와 수맥이나 global grid 유해파에서 온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동 지역은 높은 지역일지라도 유독 수맥이나 grid가 많이 관찰되는 지역이며, 수맥은 黃泉陰水로 인체의 혈관과 같이 지면의 높,낮이에 상관없이 흐릅니다.

 

◐ 중요한 것은 현장을 직접 보지않고 120여가지가 넘는 정교한 풍수적 판단을 외면하는 것에는 상당한 risk가 있다는 점도 깊이 인식하셔야만 합니다.

 

 

     ★ 특히 풍수자문전에 반드시 자문을 원하시는 분의 사이트에서 질의응답내용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해보시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