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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질문에 답글드립니다.

 

귀하의 가족묘역처럼 특히 경기도 인근지역은 개발붐으로 묘역 주변이 龍斷(용단),龍搾(용착)되어 후손이 흉사에 노출되는 경우가 너무 많고,흉사의 형태가 너무도 다양하여 가족이나 후손들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의 穴 결지방법은 結咽束氣法(결인속기법), 胎息孕育法(태식잉육법), 左右旋法(좌우선법)등 매우 다양합니다.

사람도 이목구비가 있어야 올바른 인상이 되는 것처럼 혈상도 입수,선익,혈판,전순의 네가지가 조합이 되어야 혈상이 되며, 이를 혈의 四相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형태의 괴혈도 있기는 합니다.

 

 ◐ 四相과 四象은 다른 개념입니다: 四象論은 감룡경,의룡경,천옥경,청낭오어,옥척경등을 저술한 당나라때 楊公(일명 양균송 )의 학설입니다.

 

귀하의 가족묘역의 경우  입수도두(入首到頭 :正突聚氣入首處) 뒷면이 龍斷(용단)된것으로 추측되며, 이는 인체로는 신장,방광을 주관하며, 장자의 길흉화복(특히 부귀겸전)을 주관하는 곳이므로  후손중에 장자는 돌이킬 수 없는 악재에 노출되거나 재앙에 가까운 흉사를 겪게 됩니다.(입수는 장자의 발복 부위)

 

♣ 현장 확인시 대부분 입수이상이란 대부분 입수함몰인 경우가 대부분이고,흉암석이 있는 경우가 다음입니다.

 

예를 들면 입수에 흉암석이 있으면 후손은 以金致死(이금치사)하거나 하루 아침에 파산하며, 입수가 기울면 鰥寡(환과)난다라는 등 입수에 대한 대학강의에서도

최소한 2주-3주정도가 소요될 정도입니다.

 

           ◐ 입수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5대이내에서 직계장손인 주손(혹은 장손)이 반드시 절손된다는 통계학적 분석자료(SPSS)도 있습니다.

 

◐묘지나 묘역의 경우 전통풍수의 적용은 물론 [입수의 변화유무], [순경사,역경사,뒤틀림 경사 문제], [용호환포유무]등이 현장풍수에 응용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일례로 암괴표면의 순경사,역경사에 따른 후손의 번성 여부, 역경사는 절자율을 높인다,뒤틀린 혈판은 역경사보다 후손수가 적다등

 

     ◐ 묘지의  순경사,역경사여부 →입수변화 여부(변화입수룡 여부)→ 용호환포 여부가 주된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 귀하의 큰오빠나 자녀의 흉사는 입수도두 후면의 용단에서 비롯된 것이 확실해 보이며, 오빠의 경우 腎性高血壓(신성고혈압)에 의한 뇌출혈이며, 자녀의 질병은 조혈계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녀의 경우는 혈소판감소증이라 완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 묘지의 결함으로 생기는 어린이 혈액질환의 경우 자연치유가 많음은 특이점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첨단과학시대에 사는 현실에서도 주기적인  성묘를 통해서 조상에 대한 추모의 정을 간직허려는 등섭지로를 아끼지 말아야 진정한 부귀겸전의 발복을 체험하게 됨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 성묘시 묘역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비보나 염승을 통하면  다양한 흉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묘역 현장을 직접 보고 정밀하게 분석,판단하면,  비보나 염승의 풍수교정을 통한 악재의 소멸은 음택풍수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