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지금 사는 빌라로 이사를 왔는데 현관과 거실사이가 너무 길고 어두워서 불만입니다.
그리고 현관에 들어서서 우측으로 꺽어지면 거실이 있는데 자로 재어보니 7미터가 더 됩니다.
이 집으로 이사온 후부터 우울증도 생겼고, 남편과는 남같이 지낸지 오래 됩니다. 심지어 자주 이혼도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남편의 사업도 좋지 않지만,우선 서로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친정에서는 그렇게 살바에는 이혼하라고 독촉하지만 다른 묘방은 없을 까요?
이제 5살인 아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좋왔었던 옛날로 되돌아갈 수는 없을까요.
해결방법이 있으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윤성혜님께
사모님 자택에 대한 풍수자문을 이미 마쳤고 부군과 사이도 좋와지고, 사업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번창한다고 하시고, 우울증에서 완캐 되셨다고 하셔서
답글을 생략하려고 했으나 사모님과 비슷한 처지로 고민하시거나 해결방안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고객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풍수자문시 조언해 드렸던 내용을 빠짐없이 실천해 주신 사모님의 저에 대한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살펴 보았던 현관에서 거실까지의 통로가 지나치게 길고 어두우며 바로 전면의 벽체로 인하여 측두엽과 전두엽의 기능이 unbalance하게 된 구조이고,
기의 순환을 정상화시키는 풍수교정그림(운기를 놀랍게 발산하는 왕죽도와 소나무 그림,포도그림)의 배치와 해바라기 그림등 무의미한 그림과 유해한 조형물의 폐기조치, 소파의 재배치, 그리고 집안 전체와 특히 안방에 대한 밝히기 어려운 염승과 비보로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가정이나 사업에 보다 가시적인 결과를 체험하게 되실 겁니다.
사모님께서도 이번 경험을 통하여 올바른 풍수전문가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점도 잘 아셨을 겁니다.
풍수란 형이상학적 학문이 아니라 형이하학적 경험과학익, 결정론적 시스템이 적용되므로 함수론적 의미와 유체역학,전자기학이 포함된 과학이므로
귀납적인 결론,보편타당한 객관성,재현성이 전제됩니다.
그 풍수자문시 기본적인 풍수용어를 숙지하신다음 질의응답을 통하여 과학적 논리가 확립된 전문가인지를 다양한 방법을 테스트하지 않아
현장자문시 오히려 화를 자초한 경우가 대부분임을 알고 탄식을 금할 수가 없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모님의 가정과 부군의 사업에 인간이 가늠할 수 없는 하느님의 큰 축복이 임하시리라 기도합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