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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원장님, 지금 부동산 사면 안될까요?

지율 엄마 2019.12.13 1392
Q.

원장님^^ 저 지율이 엄마(최하영)예요. 제가 부동산 때문에 허둥지둥할때 원장님을 만난 것이 천운이였던 같습니다. 가족 모두가 화목해졌고,벌써 상담 받은지가 3년이 훌쩍 지났네요. 지율이가 벌써 중학교에 입학했고, 기다렸던 임신이 됐습니다. 정말 대나무 그림 덕분인 것 같아요. 원장님이 권해 주셔서 산 두채의 아파트가 그 사이에 벌써 23억이나 올랐습니다. 제 남편 말대로 땅을 사서 폭망했을 걸 생각하면ㅠㅠ 원장님은 저의 가족의 은인이십니다. 그런데 원장님. 친정어머니가 여유자금으로 부동산을 사려고 하시는데 괜찮을 까요? 물론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제가 사는데서 가까운 곳에서 고르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 올르지 않았나요. 원장님의 고견 부탁드려요^^ 추위에 건강하시구요.

RE :

===== 지율 엄마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저 지율이 엄마(최하영)예요. 제가 부동산 때문에 허둥지둥할때 원장님을 만난 것이 천운이였던 같습니다. 가족 모두가 화목해졌고,벌써 상담 받은지가 3년이 훌쩍 지났네요. 지율이가 벌써 중학교에 입학했고, 기다렸던 임신이 됐습니다. 정말 대나무 그림 덕분인 것 같아요. 원장님이 권해 주셔서 산 두채의 아파트가 그 사이에 벌써 23억이나 올랐습니다. 제 남편 말대로 땅을 사서 폭망했을 걸 생각하면ㅠㅠ 원장님은 저의 가족의 은인이십니다. 그런데 원장님. 친정어머니가 여유자금으로 부동산을 사려고 하시는데 괜찮을 까요? 물론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제가 사는데서 가까운 곳에서 고르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 올르지 않았나요. 원장님의 고견 부탁드려요^^ 추위에 건강하시구요. RE; 지율이 어머니 잘 계셨지요! 원래 연말에는 덜 바쁜 편인데 올 연말은 상당히 바쁘게 지냈습니다. 답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사모님도 저의 조언대로 믿고 따라주셨기에 23억원이라는 수익을 남기셨고 결코 부정한 방법으로 버신 것이 아니므로 이제는 50억원,100억원을 목표로 지금까지 저를 믿으셨으니 앞으로도 저의 판단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 MS의 창업주이자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는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불공평에 익숙해지는 것이 여러분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가진 것이 없는 자를 폄훼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여 선부자(선부자)가 되라는 진심어린 조언일 것입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가나 빌라를 제외하고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며,초법적,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효율적 부동산 공유제가 실행되지 않는한, 망국적인 병이긴 하지만 지방과 수도권은 하락하고, 서울의 일부지역은 앞으로도 크게 오를 것입니다. (저는 서울의 5개 지역을 상당히 유망하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작금에 보셨듯이 극소수의 기득권층,입법권과 행정권을 쥐락펴락하는 상당수의 여야 정치인과 관료들은 부동산의 하락을 압박하는 일부 양심적인 정치인의 시도를 절대로 좌시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James M.Buchanan 은 " Public Choice Theory(공공선택이론)에서: "정치인,관료를 정치적 기업가" 로 지적한 점이 의미하는 바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여야 정치인,관료를 막론한 권력층이 정치적인 압력을 받아가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곤 기대하지 마라." "일부 선량한 정치인이나 관료를 제외하고는 부동산 가격을 부추키는 집단은 정책 입안자와 그 주변인물이다" (공공선택이론의 창시자 : 1986년 노벨경제학 수상자 ; 제임스 M. 부케넌 ) 프랑스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인 토마 피게티도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으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빠르다" 하였습니다. 지율이 어머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시류에 편승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풍수전문가로서의 조언이라 받아드렸으면 합니다.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크게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저의 소중한 고객분 모두가 2020년 새해에는 큰 꿈 이루시고 더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