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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후회 막급입니다. 아버지의 산소가 명당이였네요!

노병서 2018.12.05 1326
Q.

안녕하세요. 안산 고잔동에 노병서입니다. 재작년(2016년 3월)에 아버지 산소를 감정받기전에 작은 아버지의 반대가 심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올초에 날을 받아 조부모님과 아버지의 산소를 이장했었는데,작은 아버지는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셨고, 저의 어머니는 간암3기, 작은 어머니는 백혈병으로 줄초상이 날 정도로 위태위태합니다. 저도 사업이 잘되다가 올 8월에 최종 부도가 났습니다. 원장님께서 명당이니, 전혀 손댈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작은 아버지가 모셔온 지관 3명이 모두 흉지라고 하여 이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말씀대로 세분 모두 육탈된채로 황색빛 뼈만 그대로 있었는데, 지관이 정해준 옥천으로 이장을 하였는데, 모실 곳이 암반 투성이였습니다. 그후에 집안이 엉망이 되었고, 지금도 저는 물론이고 큰집 작은집의 사정도 심각합니다. 이제서야 원장님의 고명하신 명성을 알게 되었는데, 옥천으로 모신 세분을 다시 다른 곳으로 모셔도 되나요? 그렇게 하면 가족의 흉사가 없어질수 있을까요. 옥천으로 이장 당시에 그곳에 파놓은 곳을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원장님 메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이장이 가능하다면 내년초에라도 바로 옮기고 싶습니다. 그때는 작은 아버지의 고집때문에 죄송했었고 지금은 후회 막급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RE :

===== 노병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안산 고잔동에 노병서입니다. 재작년(2016년 3월)에 아버지 산소를 감정받기전에 작은 아버지의 반대가 심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올초에 날을 받아 조부모님과 아버지의 산소를 이장했었는데,작은 아버지는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셨고, 저의 어머니는 간암3기, 작은 어머니는 백혈병으로 줄초상이 날 정도로 위태위태합니다. 저도 사업이 잘되다가 올 8월에 최종 부도가 났습니다. 원장님께서 명당이니, 전혀 손댈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작은 아버지가 모셔온 지관 3명이 모두 흉지라고 하여 이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말씀대로 세분 모두 육탈된채로 황색빛 뼈만 그대로 있었는데, 지관이 정해준 옥천으로 이장을 하였는데, 모실 곳이 암반 투성이였습니다. 그후에 집안이 엉망이 되었고, 지금도 저는 물론이고 큰집 작은집의 사정도 심각합니다. 이제서야 원장님의 고명하신 명성을 알게 되었는데, 옥천으로 모신 세분을 다시 다른 곳으로 모셔도 되나요? 그렇게 하면 가족의 흉사가 없어질수 있을까요. 옥천으로 이장 당시에 그곳에 파놓은 곳을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원장님 메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이장이 가능하다면 내년초에라도 바로 옮기고 싶습니다. 그때는 작은 아버지의 고집때문에 죄송했었고 지금은 후회 막급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RE: 노사장님의 질문에 답글드립니다. 노사장님의 가족묘를 자문해 드린지 벌써 2년이 되었군요. 제가 가족들 앞에서 이장이 불가한 이유를 말씀드렸었고, 감정평가서에도 자세히 언급해 드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은 아버지의 저에 대한 상식밖의 무례한 태도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많은 답글에서 숙련된 풍수전문가를 알아내기가 얼마나 간단한지를 수없이 말씀드렸어도 실천하시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 지난주에는 대구광역시 외곽에 모셔진 B사의 회장님의 음택을 1.5m 측면으로 이동하여 모셨는데 바로 옆자리 이장전 혈장에서 "생시혈"로 고생을 하셨는데, 1.5m옆 자리는 비석비토인 마사토는 아니였지만 토양은 剝換(박환)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고, 地深法과 案山등 다양한 풍수기법을 고려하여 새롭게 모셨습니다. 그 곳도 적어도 4명이상의 풍수전문가를 모셔서 명당이라 하였던 터인데도 간단한 감정평가서조차 없음에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 이장시에는 파묘한 상태를 직접 목격한 회사관계자들도 당혹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었습니다. 제가 노사장님께도 당시에 적어도 3~5page정도의 혈에 대한 감정평가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자문을 받으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도 그러한 저의 고언을 가볍게 여긴 노사장님에게도 일말의 책임은 있습니다. ♣ 최근 미국과 독일 의학계에서는 火葬(화장)이 후손의 다양한 암, 특히 폐암과 대장암의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논문이 나오고 있음을 결코 가볍게 여기시면 안될 겄입니다. 移葬(이장)은 九穿十葬(구천십장)까지 가능하므로 윤달이 아니더라도 대공망일길일,황도길일,지아일등을 선택하여 빠른 시일내에 이장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 사진으로 본 옥천의 천광자리는 "생시혈"이 되는 터이므로 육탈이 안되는 불가장지입니다. 분명한 것은 새로운 혈에 대한 " 감정평가서"를 작성해 드릴 터이니,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적어도 3~7곳을 선정해 두시면 현장자문후에 최적의 이장지를 선정해 드리겠습니다. 노사장님의 말씀대로라면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