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규성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저는 분당에 살고 있고, lig넥스원에서 근무하기에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현재는 판교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분당과 판교에 있는 두아파트를 팔고 새아파트를 찾고 있습니다. 아내와 개포동과 대치동 근처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lig건설에 대한 선생님의 통찰력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찾고 있는 곳이 개포동과 대치동 쪽인데 그곳이 풍수적으로 어떤지요. 선생님을 모시고서 최종적으로 결정은 하겠지만 개략적이라도 그 쪽의 어느 아파트를 봐두어야 하나요. 몇개의 아파트 이름이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살 아파트를 고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늦어도 3월중순~4월초까지는 입주하고 싶습니다. 만나시면 저를 잘 아실 겁니다. 너무 광범위하지는 않나 모르겠네요. 존경하는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E: 이번에 서울지역외에도 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경주시등 여러 곳의 풍수자문 일정때문에 답글이 늦어진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대치동과 개포동 지역은 대모산, 구룡산과 양재천의 산태극, 수태극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당으로 구분되어지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맥유해파와 global grid의 피해가 두드러진 지역이란 점도 간과해서는 아니됩니다. 또한 양재천을 중심으로 환포와 역리사 문제가 뚜렷한 지역인지라 아파트라 할지라도 반드시 풍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거주지를 선택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파트등 집단거주지는 특히 棟(동).號(호)수도 매우 중요합니다. 층수에 따라 명암이 엇갈린다는 점이 아파트나 집단거주지의 특성이므로 四神砂(사신사)를 고려하여 오류없이 거주지를 매입하시거나 임차하셔야만 합니다. 귀하에게 아파트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것은 동일한 아파트라도 이미 말씀드렸듯이 동이나 호수에 따라서도 길흉이 크게 엇갈린다는 점 때문입니다. ♠ 경상도 일부지역과 서울 일부지역에서 두분이 본인의 풍수기법을 활용한다며 풍수자문을 해준다는 사실을 접하며 경악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풍수전문가란 법안과 도안을 갖춤은 물론, 기의 상태나 흐름을 민첩하게 또한 정밀하게 파악하고 느껴 이와 관련한 사안을 조정하고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가능한 직업인 것입니다. 전문적으로는 Life field 이론에 정통하고, 그것을 토대로 법안과 도안을 통하여 공간 활용법을 적절히 구사하여야만 하는 매우 어려운 직업인 것입니다. ◐ 분명한 것은 패철외에도 5~8가지의 풍수측정 도구를 활용하지 않는 분은 풍수전문가가 아님을 아셔야만 합니다.풍수적 가치판단에 오루를 범하면 그 피해는 풍수자문을 해준 분에게도 화가 미친다는 풍수격언을 명심하셔야만 합니다. 귀하께서 LIG넥스원에 근무하시기에 LIG건설과 관련된 본인의 조언이 얼마나 적중했는지는 잘 아실 것이므로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 이제부터 LIG그룹은 구회장님과 더불어 옛명성을 되찾게 될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에 거짓은 없습니다. 지혜로우신 선택을 통하여 가족 모두가 부귀겸전과 입신양명 하실 수 있는 거주공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음택과 별도로 양택도 삼부자 대부지지 할수 있는 터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