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05 17에 김기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제가 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란 영화를 보다 서울이 우주의 기를 빨아들일수 있는 3곳중 한곳이라는 데 이게 무슨 말인지 알려주세요 >> 영화를 흥미롭게, 진지하게 보셨군요. 육각을 이루고 있는 육각수의 생체물리학적인 입장에서 인간에게 매우 유익하다는 것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 발명한 MRA(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는 기기로 충분히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귀하의 질문은 매우 진지해 보이나 그 점에 대하여 강대국 모두가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국에서는 Ston Hedge(Stone Circle)라는 곳을 관광지로 하여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고,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는 Energy Band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은 풍수지리상 선인연단형으로 좋은 형국을 이루고 있으나, 오늘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매우 아쉬운 점은 동양의 풍수지리는 다소 체념적, 운명적인 경향이 있고 서양은 염승과 비보책의 개발로 주어진 풍수지리에 역동적으로 대처하는 긍정적인 자세가 매우 돋보입니다. 귀하의 생각을 fiction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것은 맞다고 우리 모두가 생각한다면 그것이 진리가 될 수 있고, 그것은 분명 우리 민족과 국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