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장님. 원장님을 만나 뵌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조심스럽게 놀라운 초능력을 보여 주신 원장님 생각을 하면 지금도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도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히 맞춰내신 기적같은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수양도 해보고, 기도도 열심히 하였는데 발전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사이트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실명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너무도 너그러우시고, 온화하신 원장님의 모습을 떠올리면, 제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회한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먹고 살기도 막연해서 시작하기는 했지만, 수입도 변변치 않고, 늘 양심에 가책이 되어 괴롭기 조차합니다. 원장님처럼 초능력을 갖고, 박식하시고, 엄청난 능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능력에 관한 책도 많이 보았고, 많은 노력도 해봤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사이트를 폐쇄하고도 싶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집사람은 신앙심이 깊어서 다른 일을 해보자고 하는데, 자꾸만 여기에 미련이 남습니다. 다른 돈벌이도 마땅치 않을 것 같구요. 원장님, 지금이라도 원장님같이 풍수나 수맥에 진짜 초능력자가 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마음속으로는 원장님의 답변을 보면서 진심으로 원장님을 멘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는 원장님에게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의 앞날에 대한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이동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존경하는 원장님. 원장님을 만나 뵌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조심스럽게 놀라운 초능력을 보여 주신 원장님 생각을 하면 지금도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도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히 맞춰내신 기적같은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수양도 해보고, 기도도 열심히 하였는데 발전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사이트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실명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너무도 너그러우시고, 온화하신 원장님의 모습을 떠올리면, 제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회한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먹고 살기도 막연해서 시작하기는 했지만, 수입도 변변치 않고, 늘 양심에 가책이 되어 괴롭기 조차합니다. 원장님처럼 초능력을 갖고, 박식하시고, 엄청난 능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능력에 관한 책도 많이 보았고, 많은 노력도 해봤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사이트를 폐쇄하고도 싶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집사람은 신앙심이 깊어서 다른 일을 해보자고 하는데, 자꾸만 여기에 미련이 남습니다. 다른 돈벌이도 마땅치 않을 것 같구요. 원장님, 지금이라도 원장님같이 풍수나 수맥에 진짜 초능력자가 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마음속으로는 원장님의 답변을 보면서 진심으로 원장님을 멘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는 원장님에게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의 앞날에 대한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RE: 귀하와 같이 양심과 갈등하며, 고민하시는 분은 정말로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분야에서 자신보다 자신을 잘 아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풍수지리학의 전문가라 하면서 귀하처럼 양심적인 고백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귀하께 드린 말씀이 기억납니다. 의학이나, 한문, 외국어(특히 영어)에 상당한 지식이나 능력이 없는 한, 풍수지리학을 가까이 해서는 오히려 타인에게 엄청난 해를 끼칠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고, 그점을 진지하게 경청해 주셨던 형제님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지금이라도 풍수나 수맥연구에 연연치 마시고, 제가 형제님을 만나뵈었을때 권해 드린 사업을 하시면 성공하실 수가 있으십니다. 옛 산업자원부 시절에 공보관을 지내신 K모 국장은 현재는 코스닥 상장회사의 회장으로 엄청난 부와 귀를 누리고 탁월한 사업수완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러시아 과학자와 한 때 개발 하셨던 Q-jump를 통하여 많은 분들의 초능력을 테스트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고행스님 몇분과 저의 뇌파와 초능력이 컴퓨터 화면에 분홍색과 청색으로 표기되는 파장으로 저의 초능력을 테스트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인텔맥스 회사의 실험실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오랜시간 뇌파를 알파파로 유지되고 있는지 시험한 적이 있습니다.(단순한 알파파의 측정 뿐만이 아니라 초능력도 테스트 하였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개발한 엠씨 스퀘어보다 진일보된 획기적인 제품이였으나, 사업화에는 실패하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뇌파를 검사하는 의료기기로도 color화된 화면으로 다양한 형태의 뇌파를 측정할 수가 있습니다. ♣ 이 실험에서 장시간 파란색의 파장을 유지하면, 다소 비범하거나 초능력자을 지니신 분을 구분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제임스 랜디의 도전 백만달러"의 출연하신 두븐중에 5기의 산소에 가서, 남녀구분을 하는데(확률이 50%) ,한분의 성별만을 맞춘 일화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분들도 지금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고, 대부분의 풍수전문가들의 그러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몇달전 풍수를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입증한 영남대학교 대학원 응용전자학과 이문호 주임교수의 겸손함을 보고 많은 것을 느껴야만 합니다. 물론 그 분의 이론도 이미 서양에서는 50여년전에 입증된 내용이지만, 독자적으로 연구하여, 풍수지리의 과학적 근거를 확립한 분으로 나름대로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형제님을 다시한번 만나뵙게 되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귀하의 고뇌는 단순한 고뇌가 아닌 양심고백이기 때문에 귀하의 선택을 높이 평가해 드리고 싶으며, 삶의 여정에서 많은 분들이 형제님의 고백처럼 정말 소중한 것에서 고뇌하고 깨달아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형제님에게 올해는 생의 전환점이 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