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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지연이예요.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지연 2014.02.25 635
Q.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작년에는 즐거운 일이 정말 많았어요. 철부지로만 살았던 저를 이렇게까지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원장님은 제 평생에 은인이지요. 이혼이란 아픔을 딛고, 새 출발하게끔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에게 무엇으로도 보답해도 부족할 것 같아요. 3년 넘게 지겹도록 전화를 드렸는데도 한번도 싫은 내색없이 자상하게 대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원장님, 저 벌써 임신 5주차예요. 남편도 너무도 좋은 사람이예요. 원장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인연이 따로 있을거라는 원장님의 말씀과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라 하시던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나요. 저만 원장님의 도움을 받은 건 아니겠지만,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실행한 것이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안정기에 들어서면 원장님 한번 저의 집에 꼭 초대할께요. 특히 친정 어머니가 앞으로도 원장님 말씀을 새겨 들으라고 늘 말씀해 주세요. 원장님 늘 건강하셔야 해요. 그래야 많은 사람을 도와주실 수 있잖아요. 남편 일도 별 탈 없이 순탄하게 잘 되고 있어요. 늦은 감은 있지만, 어렇게 좋은 가정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조만간 꼭 모실께요. 이지연 올림

RE :

===== 이지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작년에는 즐거운 일이 정말 많았어요. 철부지로만 살았던 저를 이렇게까지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원장님은 제 평생에 은인이지요. 이혼이란 아픔을 딛고, 새 출발하게끔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에게 무엇으로도 보답해도 부족할 것 같아요. 3년 넘게 지겹도록 전화를 드렸는데도 한번도 싫은 내색없이 자상하게 대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원장님, 저 벌써 임신 5주차예요. 남편도 너무도 좋은 사람이예요. 원장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인연이 따로 있을거라는 원장님의 말씀과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라 하시던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나요. 저만 원장님의 도움을 받은 건 아니겠지만,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실행한 것이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안정기에 들어서면 원장님 한번 저의 집에 꼭 초대할께요. 특히 친정 어머니가 앞으로도 원장님 말씀을 새겨 들으라고 늘 말씀해 주세요. 원장님 늘 건강하셔야 해요. 그래야 많은 사람을 도와주실 수 있잖아요. 남편 일도 별 탈 없이 순탄하게 잘 되고 있어요. 늦은 감은 있지만, 어렇게 좋은 가정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조만간 꼭 모실께요. 이지연 올림 RE; 이혼이라는 아픔을 딛고, 벌써 임신까지 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자문을 해드릴 때에 이혼을 한낱 나에게 지나가는 삶의 전환점이자, 그 아픔조차도 새로운 미래를 기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상황이 극적으로 반전되실 거라는 말을 자주 해드린 것이 기억납니다. 결혼전에 상대방을 완벽히 알수 있다면, 그것은 거짓일 겁니다. 부부의 삶이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차곡차곡 채워나아기는 삶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을 인고의 세월이라고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부가 예상외로 많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먼훗날 자식을 낳고 서로 의지하며, 서로의 장점만 보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작은 기쁨만을 느끼는 소박한 결혼생활이라도 참 기쁨이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행복을 멀리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참 행복의 의미를 결코 깨닫지 못합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것입니다. 단지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은 멀리 있고,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지연님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리고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점에 대해서 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나친 우울증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은데, 어려울 때마다 저에게 전화를 주시어 상담을 받으신 점에 대하여는 저를 그렇게 믿어 주셨다는 점에서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 될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남편에 대해서는 일구의 의심도 가져서는 안됩니다. 모든 점 믿으셔도 됩니다. 저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한 이상, 추호도 이전의 남편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의미없는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이 점이 이지연님께 우려 된다면, 우려되는 점입니다. 물론 기우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화를 주신 분들이 판단하실 일이지만, 저는 단 한번도 어려운 분들의 도움을 요청할때 무성의하게 전화를 받거나, 답글을 드린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지연님과 같은 분들의 격려의 말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풍수전문가나 풍수상담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님의 행복이 잠시의 행복이 아닌 영원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십시요. 그리고 초청해 주시면 언제라도 찾아 뵙겠습니다. 다소 나이가 있으시니, 몸 조리 잘하시고, 두분을 닮은 천사같은 아기 낳으시도록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부군에게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