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집으로 이사온지도 2년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별탈없이 지냈는데, 작년 11월에 남편이 암수술(의사 말로는 남자에게는 흔하지 않은 방광암이랍니다.)을 받고 요양중인데, 다른 곳으로 퍼지지는 않아 앞으로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는 합니다. 그런데 제 온몸이 안 아픈데가 없습니다. 밤에는 진통제 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집으로 이사온 처음 1년동안은 별 문제가 없었는데도 이집이 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나요. 남편은 사업을 하는데 자리를 비울수 없어, 이틀에 한번 정도는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합검진에서도 전혀 이상이 없고, 심지어 PET까지 찍었습니다. 퇴행성 질병이 생길 나이도 아니구요. 류마치스도 아니랍니다. 아이들은 둘이 있는데, 유학을 가 있어, 남편이 가벼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남편이야 문제가 없다니까 걱정반 희망반입니다. 그런데 저의 몸이 말이 아닙니다. 너무도 아프니까, 저도 이제는 완전히 우울증에 걸려 죽을 것만 같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약을 먹고는 있는데, 약은 먹을때 뿐입니다. 선생님 사이트를 꼼꼼히 보았는데, 저의 집에 해당되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화장실이 집 입구에서 약간 보이기는 한데, 얼핏보면 화장실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거의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것도 문제가 될수 있나요. 정말 너무도 아프고, 저의 몸상태를 시댁이나 친정식구 누구도 이해해 주질 않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선생님을 모시고서 도움이 된다면 당장이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제집안의 우환은 왜 그런건가요? 선생님께서는 혹시 아실수 있지 않나 해서요. 꼭 알고 싶습니다.
===== 하정애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제가 이 집으로 이사온지도 2년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별탈없이 지냈는데, 작년 11월에 남편이 암수술(의사 말로는 남자에게는 흔하지 않은 방광암이랍니다.)을 받고 요양중인데, 다른 곳으로 퍼지지는 않아 앞으로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는 합니다. 그런데 제 온몸이 안 아픈데가 없습니다. 밤에는 진통제 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집으로 이사온 처음 1년동안은 별 문제가 없었는데도 이집이 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나요. 남편은 사업을 하는데 자리를 비울수 없어, 이틀에 한번 정도는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합검진에서도 전혀 이상이 없고, 심지어 PET까지 찍었습니다. 퇴행성 질병이 생길 나이도 아니구요. 류마치스도 아니랍니다. 아이들은 둘이 있는데, 유학을 가 있어, 남편이 가벼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남편이야 문제가 없다니까 걱정반 희망반입니다. 그런데 저의 몸이 말이 아닙니다. 너무도 아프니까, 저도 이제는 완전히 우울증에 걸려 죽을 것만 같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약을 먹고는 있는데, 약은 먹을때 뿐입니다. 선생님 사이트를 꼼꼼히 보았는데, 저의 집에 해당되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화장실이 집 입구에서 약간 보이기는 한데, 얼핏보면 화장실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거의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것도 문제가 될수 있나요. 정말 너무도 아프고, 저의 몸상태를 시댁이나 친정식구 누구도 이해해 주질 않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선생님을 모시고서 도움이 된다면 당장이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제집안의 우환은 왜 그런건가요? 선생님께서는 혹시 아실수 있지 않나 해서요. 꼭 알고 싶습니다. RE; 답글이 늦어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귀하의 부군께서 방광암으로 투병중이시라면 방관의 일부를 절제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방광암에서는 표재성암이나 침윤성암중 어느 것이든 절제술이 가장 바람직한 선제적 치료법입니다. 의학적으로는 과도한 흡연여부이 발병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데, 본인으로서는 이를 확인할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풍수적으로는 화장실과 주방의 배치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고 단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판단으로는 위험군에 속하는 geopathics stress zone에 거주하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귀하께서는 섬유근통증후군(의학에서는 류마치스 내과에서 진단하고,치료합니다)이라는 질병에 걸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장에 거의 장애가 없으면서, 강력한 진??제와 스테로이드 제재등을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복용하시면서 치료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그 치료기간은 상당히 오래 걸리므로 여유를 갖고 치료에 임하시면 됩니다. 병의 특성상 가능한한 종합병원에서의 치료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집내부의 풍수교정을 하시면 그러한 어려움에서 쉽게 벗어나실 수는 있습니다. 며칠전 경기도 부천에서 귀하와 거의 유사한 고통을 받고 있는 교육공무원의 집을 자문해 드리고, 결혼을 앞둔 분이라 거주지의 이전과 이전후 새로운 풍수자문을 받기로 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새로운 풍수자문을 통해서 그 분에게는 올해는 생애 가장 의미있는 한해가 되고, 예상치 못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되실 겁니다. 자문과정에서 늘 경험하게 되는 것은 본인에 대한 판단은 의뢰인의 몫이므로, 신뢰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신 다음에 풍수전문가를 불신한다면, 실행치 않으면 되시고, 신뢰를 하신다면 모든 것을 자문을 해주시는 분을 믿고, 그대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신뢰할수 있는 분이라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자문내용을 실행하시면, 대부분 그러한 분들은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의구심을 해소하게 되고, 건강을 되찾는 것은 물론 사업에서의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는 개인이나 기업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신뢰할 만한 분이라는 점을 검증하는 작업은 치밀하고, 섬세히 진행하셔야만 합니다. 자문의뢰인은 자문비용을 지불하므로 그 과정은 풍수전문가가 곤혹스러워하고 괴로워 할 정도로 용의주도하게 진행한 다음에 자문여부를 결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자문사례를 문서로 요구하거나,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입수한 다음 직접 확인하시는 것은 당연한 권리임에도 그러한 절차를 외면하는 것은 스스로 화를 자초할 수도 있고, 잘못된다면 대부분 귀책사유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자문과정에서 너무도 황당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서적을 가지고 가서 이해하기 쉽게 풍수자문을 해주거나, 해박한 의학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실 수 없다면, 분명히 그 자문은 그릇된 자문으로 귀결됨이 틀림이 없습니다. 어느 분에게 자문을 받으시던지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신 후, 자문을 받게 되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집에서 일어난 우환은 풍수적 문제점과 집안의 암 발병 내력이나, 과도한 흡연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것이므로, 위의 내용이 모두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