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양지마을에 있는 파크타운 대림아파트는 풍수적으로 어떤가요. 저의 가족이 이곳으로 이사온지가 벌써 12년째입니다. 이곳에 와서 살면서 금전적으로 그렇고, 건강도 무척 나빠졌습니다. 집값은 반토막이 났고, 팔려고 내놔도 임자가 없는 실정입니다. 번듯한 사업을 하던 남편도 실업자가 된지 오래고, 자칫하다가는 가족 모두가 뿔뿔이 헤어져 살아야 되는 지경까지 온것 같습니다. 남편은 그런대로 능력이 있는 것은 같은데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습니다. 남편은 친구가 하는 업체에 다니고 있는데, 월급이 2백만원도 안됩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 터가 나빠서 그런지 운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산부인과에서 큰 수술을 받고 쉬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히 옆에 있는 환자에게서 선생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까요. 판교로 이사갈려고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는 움직이지도 못할 형편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선생님을 모시고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데. 이 아파트와 제가 하는 가게도 함께 뵈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따로 날을 잡아서 봐야하나요. 그리고 주말에 연락을 드리면 언제쯤 상담을 받을수 있나요. 진작에 잘 될거라는 희망을 포기한 저에게도 상담을 받으면 희망이 생길까요? 연락드리겠습니다.
===== 신연정아녜스(쉬즈헤어)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께서 지어주신 상호로~^^ 내일 그디어 오픈합니다^^ 오늘 신부님과 수녀님 모시고.. 미용실..축성해주셨답니다^^ 원장님~여러모로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ATTN: 아녜스 자매님 청말띠의 해인 2014년에는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그토록 어려웠던 지난 날을 뒤로 하고, 삶의 긴 여정에서 극적인 전환점이 되시는 한해가 되실겁니다. 가정사의 아픔, 물질적인 어려움에서도 환한 웃음으로 그 어려움을 표출하지 않으셨던, 아녜스 자매님 지난 날의 어려움은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에 걸친 저의 자문에서 모든 것을 가감없이 혼쾌히 받아드린 자매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드님도 그렇지만, 안젤라도 어머니를 극진히 생각하는 효녀로 성장할 겁니다. 저도 자문을 하면서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자문을 받으시는 분에게서 많을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생명력있게 살아가는 아녜스 자매님 같은 분에게서 말입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를 뒤로 하고 , 개업을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만지면서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로 만들어 드린다면 그것이 최상의 행복일 겁니다. 개업이 아니라 인생의 새 출발이라고 생각하시고, 넘치는 하느님의 은총안에서 부귀겸전을 누리며, 미용봉사도 꾸준히 하시면, 더 큰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형용할수 없는 주님의 은총이 가정과 사업장에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