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9월에 어렵게 장만한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이곳으로 이사를 온 후부터 되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삼성에스원에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저희 회사에 오셨을때에 총무팀에 근무하고 있어서 원장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먼저 살던 집에 원장님을 모시려고 하였는데, 부서 이동이 있어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찾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는 강남에 있는데, 현관에 들어서면 화장실이 보이지는 않는데, 바로 일직선상에 큰 베란다가 있습니다. 10월에는 아내가 송사에 휘말리고, 저도 입사하면서 여태까지 저축한 돈을 친구한테 빌려 주었는데, 그 친구의 사업이 망해서 그 돈을 모두 떼이게 되었습니다. 이전 사장님과 지금 사장님도 모두 원장님의 자문을 받으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총무팀에서 원장님께서 풍수 뿐만아니라 여러방면에 남다른 통찰력이 있으신 분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의 아내문제도 민사로만 진행되고 있는데 자칫하면 형사문제로 바뀔수도 있다고 하여 심란하기만 합니다. 먼저 집에 살 때, 원장님을 모시고, 이사갈 집의 풍수문제와 제 친구와의 돈거래 문제(그때는 돈을 빌려 주지 않았을 때 였습니다), 복잡한 집사람의 소송문제도 도움을 받고 싶었었습니다. 눈에 무언가 씌웠는지, 원장님 생각은 했었지만 정작 중요한 결정을 할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 친구 말만을믿고 어리석은 짓을 한 셈이지요. 집사람 문제도 그렇지만 왠지 이곳으로 이사오면서부터 저도 어쩌면 회사를 그만두게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자주 듭니다. 왠 꿈을 그렇게 많이 꾸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집에 이사와서 되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정이 들지 않습니다. 현관에서 베란다가 보이는 문제는 원장님께서 오셨을 때 직접 해결해 주시면 되고, 혹시 당장이라도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비책이 있다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연휴가 지나고 나서 1월초에 원장님을 모시고 , 저의 집의 풍수문제와 저의 장래에 대해서 자문을 받고 싶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 한채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저는 개포주공아파트에 살고 있는 결혼 12년차 주부입니다. 아이는 둘이구요. 첫째애는 알레르기가 심하고, 둘째애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너무 낡고 재건축이 기약없어 은마아파트나 새로짓고 있는 청실아파트(래미안 대치청실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은마아파트는 낡기는 하였지만, 그곳에 친정언니가 있어 편리할것 같고, 청실아파트는 한채를 분양은 받아두었는데, 새집증후군이 걱정이 되네요. 남편은 공인회계사인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사둔 집과 땅이 많은데, 땅은 평수만 크지 실속이 전혀 없네요(당진에 사두었습니다). 그리고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한채씩 있는데 매매가 되질 않네요. 이곳에서 벗어나 지금이라도 당장 이사가고 싶어, 원장님께 자문을 받고 싶었는데, 벌써 한해가 다 갔네요. 질문드린 풍수문제도 그렇고, 이사가는 문제와 아이들 장래 문제도 의논드리고 싶은데, 올해가 가기전에 자문이 가능할까요? 저는 28일이나 29일 둘중에 한 날이면 좋겠는데, 그 날이 가능하신지요. 전화로 연락드려야 겠지요. 올 초부터 생각은 많았었는데, 남편을 설득하기가 어려워서, 이제야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오시는 날, 남편도 함께 있겠답니다. 어려워 지니까 남편도 달라지네요. 원장님이 저의 집에 무언가 큰 힘이 될 것 같고, 의지할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RE; 제가 5년전에 개포주공에 사시는 국제공인회계사 부부를 풍수자문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다른 분이셨군요. 제가 착각했었던 점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전화롤 말씀드린대로 모든 것은 자문일에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사모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상세히 설명해 드릴수 없는 이유는 말씀드렸듯이 2657에서 질문을 하신 박주형님이 별 문제가 없고, 재건축중인 래미안대치청실아파트와 대치 현대아파트에 대한 풍수적 평가를 요청하여 성의껏 답변해 드렸는데, 갑자기 자신의 질문을 삭제했었는데, 제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는 박주형님의 질문은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모든 분들이 공유하고,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싶어, 진지한 자세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consulting란에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질문은 저의 답글을 보시는 보시는 분들에게 누가 될수 있으므로 자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제대로 된 답변이나 자문을 받지 않고, 답글의 한 단면만을 보고, 거주지를 옮겨야 겠다는 즉흥적인 발상으로 간혹 길지로의 거주지의 이전도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저의 수많은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 보다는 자칫 재앙을 초래할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사려깊은 선택을 통하여 취길피흉하셔야만 합니다. 사모님에게 전화로 양해를 구하고 말씀드렸듯이, 우연치고는 이상하게 동일한 지역이라 먼저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답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문당일에 말씀은 드리겠지만, 당진의 땅은 매매가 불가능 할것으로 사료되나, 임자가 나타난다면 매입단가를 생각하지 마시고 즉시 매도하시고, 이번 기회에 소유하고 계신 단독주택과 아파트도 다소 가격을 낮추시더라도 매도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금융기관의 돈을 먼저 변제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동산으로 재테크하는 시대는 절대로 오지 않을 것입니다. 은마아파트나 래미안대치청실아파트등로의 거주지 이전문제는 자문당일에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주하시는 개포주공아파트에서는 두 자녀를 위해서 신속히 이사를 하셔야만 합니다. 재건축이 되면 몰라도 지금의 그곳의 생활환경은 너무 열악하여, 부군이나 두자녀를 위하여서도 큰 결정을 하시는데 주저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둘째아이의 희귀병은 절대 한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 하므로, 그 분야의 전문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의학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므로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가 있으므로 우리나라의 의료진을 절대로 폄훼해서는 안됩니다. 민감하고, 상세한 문제는 자문당일에 성의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