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서초동에 사는 지희 엄마입니다. 지난번에 오셨을때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지, 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무언가 큰 도움이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도 선생님 모시는 것을 반대하던 남편도 선생님앞에서 겸손하게 굴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선생님의 기에 완전히 눌린 것 같더군요 남편의 사업장에 대나무 그림은 물론이고, 대나무 화분도 좋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서로 풍수적으로 다른 영향을 미치나요?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정말 대나무 그림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좋다고 하신다면 대나무 그림을 걸어둔 남편의 사무실에 대나무 화분도 함께 놓으려고 하는데, 혹시 문제는 없을 런지요. 그리고 모란그림이 없다고 하셨는데, 빠른 시일내에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남편의 사업이 좋아지는 것과 특히 둘째아이가 직장에서 진급한 것도 전혀 예상외였거든요. 늘 바쁘실 텐데도 제가 전화를 드릴 때마다 싫어 하는 내색없이 답변해 주시는 선생님의 인품이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남편의 사무실에 대나무 화분을 놓는 것과 모란그림, 풍수에 좋은 그림과 소품을 추천해 주셨으면 모두 구입해 놓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살때 보았던 큰 금색 윈드차임도 구하고 싶은데 영 구할 길이 없네요. 그리고 선생님이 지금사는 아파트에서 이사할 필요가 없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사를 하지 않기로 하였고,이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남편의 마음을 움직여, 저의 큰 부담을 덜어 주신 것을 두고두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전화로 여쭐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너무 실례는 아닌지요^^ 이번에 선생님을 우연히 모시기는 하였지만, 두고두고 정말로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부부에게 들려 주셨던 대로 다른 모든 분들에게 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히 계세요. 지희 엄마가 RE: 자문당일에 베풀어신 후의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사모님께서 궁금해 하신 대나무 화분과 대나무 그림(왕죽도)의 효과와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서양풍수에서는 위의 두가지 모두를 부귀겸전과 입신양명의 지름길로 인정합니다. 실제로 검증된 왕죽도나 모란그림의 믿기 어려운 탁월한 효과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 가시적 효능을 겪어 보신 분들은 그 효과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아시기 때문에서 입니다. 물론 대나무 화분을 집무책상의 우측 모서리에 두게 되면 부를 창출하는데 매우 효과가 큽니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서양풍수에서는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대나무는 화분에 담아 기르기에는 지나치게 크게 자라 왠만한 높이의 사무공간이나 거주공간에서는 기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인위적으로 작게 자라게한 대나무는 자칫 분재처럼 부정적인 효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 분재는 성장이 억재된 나무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나 사업을 하시는 분에게는 진급에서의 불이익이나 사업의 부진을 초래하므로 집이나 사무공간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대나무 잎이 떨어지면 邪氣(사기)가 나오므로 즉시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왕죽도는 자손대대로 대물림 할 수가 있고, 운기가 나오는 화풍과 색상이 변하지 않아야 하는 점이 전제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이유와 기과학적인 측면에서 검증된 그림이어야 한다고 강조해 드리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 독일,중국 심지어 동남아의 말레이지아나,싱가폴 대만등 수많은 국가의 부호들이 모란그림과 원색의 굵은 대나무 그림을 집무실이나 자택에 걸어두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닌 것입니다. 풍수에 좋은 그림과 소품은 제가 권해 드린대로 하시면 됩니다. 이미 체험하신 분들은 검증된 모란그림이나, 왕죽도의 효과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두 그림을 함께 걸어 둔다면, 운기의 유입을 위한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실 수가 있습니다.(두 그림을 걸어둘 때에는 운기가 상충하지 않도록 그 위치 선정에 유의하셔야만 합니다) 몇년전에 황금색 windchime을 추천해 드린 후에 아직도 권해 드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 본인도 이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은 하고 있으나, 내년 1월 하순이나 2월 초순이 되면, 모 회사에서 수입하는 검증된 제품을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는 것은 본인의 당연한 도리이므로 어느 누구에게도 귀찮해 하거나, 무성의하게 답변해 드린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께서 자문당일에 베풀어 주신 후의에 거듭 감사의 드리며,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이 있어 연락주시면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