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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이사갈 집의 두침 방향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박여진 2013.11.15 890
Q.

20년 된 빌라로 탑층(4층)으로 2년간 전세를 계약하고 26일 이사 예정입니다. 2010.12.29 딸쌍둥이의 방을 침실 2로 하려고 하는데 남서향으로 머리를 두려니 화장실 쪽이고 동남쪽으로 두려니 주방쪽이고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이는 것이 어려워 북동쪽으로 하고자 합니다. 북동쪽에 창문이 나있고 남서쪽으로는 방문이 있습니다. 북동쪽으로 머리를 두어도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북쪽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는 어머니 말씀이 걸려서요..

RE :

===== 박여진님이 작성하신 내용 ===== 20년 된 빌라로 탑층(4층)으로 2년간 전세를 계약하고 26일 이사 예정입니다. 2010.12.29 딸쌍둥이의 방을 침실 2로 하려고 하는데 남서향으로 머리를 두려니 화장실 쪽이고 동남쪽으로 두려니 주방쪽이고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이는 것이 어려워 북동쪽으로 하고자 합니다. 북동쪽에 창문이 나있고 남서쪽으로는 방문이 있습니다 북동쪽으로 머리를 두어도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북쪽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는 어머니 말씀이 걸려서요..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다소 어려워 보이는 생활을 하시는 것 같지만 사람은 미래를 기약하고 살아야만 합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아름답게 영위하고자 하면 귀하의 현재의 삶도 미래가 약속되는 귀한 주춧돌이 되실 것입니다. 창문쪽으로 머리를 두고 수면을 취하시면 안된다는 점은 수차례 언급해드렸기 때문에 이 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쪽으로 머리두어서도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벽체(solid wall)쪽으로 머리를 두고 주무셔야만 합니다. 단지 화장실이나 현관쪽으로 머리를 두고 주무시면, REM수면을 이루게 되고, 잦은 凶夢(흉몽)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아울러 인패나 재패를 자초하게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곳에 수맥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이 우려되는 점입니다. 이 점은 사업의 부진이나, 잦은 발병(특히 자가면역질환: 면역계가 비정상적으로 과민하게 반응하여 본인의 조직세포 또는 그와 관련된 분비물 성분들에 항원성을 나타내어 자가항원이 되며 이에 특이하게 대항하는 자가항체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가 항체와 자가 항원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조직손상을 일으키고 임상적 이상을 야기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알레르기질환, 류마치스질환, 강직성척추염, 갑상선질환, 당뇨병,다발성 경화증등 여러가지 질환, 넓은 의미로는 암도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합니다)으로 고생을 하시게 됩니다.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주무시면 안된다는 것은 정반대의 논리입니다. 북쪽은 지혜의 기와 자금유통의 기가 역동적으로 생성되는 방위로 家長(가장)의 방위이기도 합니다. 특히 북서방향이 그러합니다. (오히려 위 방위의 공간을 사업가나, 수험생의 방으로 배치하면 가시적인 결실을 맺을수도 있으나, 단편적으로 위의 것만을 고려하여 배치를 한다는 것은 자칫 풍수지리나 풍수인테리어의 극히 제한적인 부분만을 선택하여 응용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머리를 두면 안된다는 것은 석가모니가 돼지버섯을 먹고 입적한후, 제자들이 그 시신의 머리를 북쪽으로 두었는데, 대승불교가 전래되는 과정에서 여과없이 그대로 장법에 이용되어진 것입니다. ♣ 그러한 이유로 북쪽을 죽은 자의 방위로 여기는 것은 허구입니다. 낙랑시대에는 동침신전앙와장이라고 하여 돌아가신 분들의 머리를 동쪽으로 두었던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주지는 그 내부의 배치, 가구나 잠자리의 배치, 동선의 길흉여부의 판단과 교정,운기를 유입시킬수 있는 적절한 그림의 배치, 관목의 배치등 다양한 것(풍수인테리어)이 전제되어야만 잦은 길사를 통하여 부귀겸전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귀하께서 이해하시기 어렵거나, 본인의 답변에 부족함이 있다면 직접 전화주시거나 e-mail로 문의하시면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