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2006년 2월초에 원장님의 강의와 단장님 관사문제로 만났었던 공군장교입니다. 직업상 이름을 밝히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단장님이셨던 사관학교 대선배이신 단장님이 이번에도 공군참모총장에 유임되셨습니다. 물론 탁월한 지휘력과 유능하시고 공군모두의 존경을 받는 총장님이시지만, 원장님이 다녀가신후 본부요직에 계시다가 사관학교 교장, 교육사령관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계십니다. 작년에 제 공사동기 조종사가 안타깝게도 순직하였습니다. 제 동기들과 그 친구의 집을 방문하였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바로 정면에 있었고, 현관문을 열면 바로 정면에 화장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수석을 좋와해 집안에 수석을 많이 수집해 놓아 둔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이사갈 집은 안방과 주방이 마주 보이는 특이한 구조의 집입니다. 혹시 이것이 풍수적으로 나쁘지는 않은지요~ 그리고 거실에서 주방쪽의 벽이 거울 조각(다이아몬드형)으로 장식되었는데, 몹시 보기에 거슬립니다. 그것도 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지는 않나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RE; 본인은 2006년이후에도 그곳을 두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17비행단을 방문하였을때에 단장님의 숙소를 보고 상당히 놀랬습니다. 대한민국의 영공을 책임지고 있는 비행단장님의 관사가 그렇게 허술것을 보고 본인도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단장님의 침실에서 주무실때 사모님이 추워서 잠을 이룰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후에 단장님의 관사는 새롭게 신축하였습니다. 군의 사기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위정자들은 호의호식하며, 다툼과 거짓을 일삼고, 나랏일에는 안중에 없는 작금의 현실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위정자들이 실물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조금이나마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2006년에 뵈었던 당시 비행단장님이셨던 지,덕을 겸비하신 現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이 이번에도 유임되셨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후에도 그곳의 재자문시에 후임 단장님들도 영전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풍수에서는 특히 서양풍수에서는 현관정면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일직선상에 있으면, 부인이 죽거나,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되거나, 거주자가 흉사를 당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그러나 서양집은 이러한 형태의 집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지나치게 수석이 많으면, 진급에서 누락되거나, 다양한 흉사를 겪게 됩니다. 그러나 커다란 수정제품( 5~8각을 이룬 기둥모양의 중,대형 수정제품은 풍수에서는 최고의 풍수교정용품으로 간주합니다. 수정은 이산화규소나 산화납의 농도가 많은 제품으로 사기는 흡수하고 운기를 방출하는 독특한 효능을 지니고 있고, 심지어 독일에서는 풍수교정용품으로는 물론 유기농 재배에도 응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하께서 이사갈 집의 형태처럼 안방과 주방이 마주 보이면, 타인과 금전적인 거래를 하시면 안되며, 특히 투자를 하시면 대부분 손해를 보거나, 원금조차 회수 못하는 일이 생기므로 이윤이 적더라도 저축을 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그리고 안방과 주방사이에 검증된 windchime을 달아두시면 위의 惡材(악재)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거실에서 주방쪽으로는 물론 집내부에 조각난 거울로 장식한 곳이 있다면 즉시 제거하셔야만 합니다. 그러한 경우에 거주자의 일부가 돌연사를 하게 되므로 매우 위험한 인테리어 기법입니다. 이는 범 현대그룹 가문중 S그룹의 사모님과 두따님중의 한분이 별장에 가스폭발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회장님의 집을 매입한 분이 몇년전 자문을 요청해 온 적이 있었는데, 잔금을 치르고 나서 그러한 사실을 알고서 화급히 자문을 요청하여, 찾아뵈니, 바깥에 나와 본인을 기다리고 계셨는데, 그 집을 매입한 사모님은 사색이 되어있었습니다. 일단은 안심을 시킨후, 세가지 풍수교정을 하여, 지금은 그 맨션에서 아주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풍수교정이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말해 주는 일례입니다. 그러나 그곳이 너무도 잘 알려진 지역이라 맨션의 이름을 공개할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질문시에는 가능한한 본인의 e-mail을 이용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영공을 책임지고 있는 분으로 자긍심을 가지시고, 축복된 미래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