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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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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는 통로가 너무 좁은데 풍수적으로 문제는 없나요?

서정혜 2013.09.11 1209
Q.

이번에 전세로 살던 빌라트를 그대로 살려고, 가계약을 하였습니다. 전세가 너무 올라 차라리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곳에 청담동이고, 교통이 편리해 적지않은 금액으로 사려는데 ^^ 이사하는 것도 귀찮고, 부모님이 지금 제가 사는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강권해서 가계약은 했는데, 잘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약을 할 시점에 선생님이 일본에 계신다는 것을 공지사항을 보고 알았습니다. 다른 분이 계약을 할거라고 하여 덜컥 계약은 하였는데, 아직은 가계약금만 치른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보름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집주인에게 정식계약까지 약간의 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그렇게 잘된 것도 없는데, 약간 후회는 됩니다. 선생님의 글을 모니터링해 보니,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최종적으로 이 집을 살것인지 아니면, 포기할지를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부모님도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이 집이 고급스럽기는 한데,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는 방향이 시계방향(오른쪽)으로 꺽이지고^^ 선생님 글을 보니 반시계 방향이 좋다고 하셨던데 ?? 현관에서 거실이나 안방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너무 좁고, 거실앞에 건물이 많아 전망이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안방은 서향이고, 거실과 주방이 터져있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집니다.(거실과 주방사이에 벽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거실에서 뒷모습이 보여, 가림막을 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긴 통로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런지요. 어둡고 답답한 통로가 풍수적으로 어떤지요? 제가 약간 공황장애가 있어, 답답한 곳에는 가지를 못합니다. 지금은 귀국하신 것 같은데, 추석전 주말에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2~3일안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

===== 서정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이번에 전세로 살던 빌라트를 그대로 살려고, 가계약을 하였습니다. 전세가 너무 올라 차라리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곳에 청담동이고, 교통이 편리해 적지않은 금액으로 사려는데 ^^ 이사하는 것도 귀찮고, 부모님이 지금 제가 사는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강권해서 가계약은 했는데, 잘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약을 할 시점에 선생님이 일본에 계신다는 것을 공지사항을 보고 알았습니다. 다른 분이 계약을 할거라고 하여 덜컥 계약은 하였는데, 아직은 가계약금만 치른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보름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집주인에게 정식계약까지 약간의 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그렇게 잘된 것도 없는데, 약간 후회는 됩니다. 선생님의 글을 모니터링해 보니,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최종적으로 이 집을 살것인지 아니면, 포기할지를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부모님도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이 집이 고급스럽기는 한데,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가는 방향이 시계방향(오른쪽)으로 꺽이지고^^ 선생님 글을 보니 반시계 방향이 좋다고 하셨던데 ?? 현관에서 거실이나 안방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너무 좁고, 거실앞에 건물이 많아 전망이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안방은 서향이고, 거실과 주방이 터져있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집니다.(거실과 주방사이에 벽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거실에서 뒷모습이 보여, 가림막을 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긴 통로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런지요. 어둡고 답답한 통로가 풍수적으로 어떤지요? 제가 약간 공황장애가 있어, 답답한 곳에는 가지를 못합니다. 지금은 귀국하신 것 같은데, 추석전 주말에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2~3일안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전화로 말씀드린대로 계약은 유보하시고. 자문당일에 본인이 결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가계약하신 빌라트는 고급주택이기는 하나 말씀드린대로 흉가입니다. 가계약을 포기하시고, 새로운 집을 선택하시는데, 저의 고언에 혼쾌히 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차라리 흉가로 입주하기 보다는 가계약금을 회수할 수 없더라도 포기하심이 합당한 선택임을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그곳이 어떠한 이력을 지닌 빌라트인지는 자문당일에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계약하신 빌라트는 유동선 저해나, 본명궁,구궁, 팔택가상법등을 적용할 수가 없을 정도로 근본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거주지이므로 전착후관등의 약간의 풍수적 긍정적인 측면이 있더라도 그곳에서 일어난 과거의 일과 그곳이 과거에 어떠한 지역인지는 답글로서 알려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그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불안하게 할 심각한 풍수적 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린대로 그곳에서는 이미 여러분이 돌연사하셨고, 지금도 불치병으로 고생을 하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그곳은 풍수교정만으로는 길지로의 변화가 매우 어려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늘(18일)까지도 자문이 있었고, 연휴가 끝날 바로 다음날인 23일에는 충남 홍성에서 모 연구원에서 강의가 있어, 그 다음날로 자문일정을 잡게된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귀하께서 앓고 있는 공황장애는 전화통화내용으로 보아, 당장 우려스럽지는 않지만 결코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친정 아버님의 그곳에 대한 부정적인 풍수적 견해는 일응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문당일에 친정부모님이 오시기로 하신 것도 매우 잘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풍수에 다소 안목이 있다고 하시기에 자문시에 자문내용에 대한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특정한 지역에 부호나 연예인이 많이 산다고 하여, 길지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그러한 고정관념을 자문당일에도 확인하실 수가 있으시고, 실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일정을 이해하시어, 귀하의 자문일정의 조정을 혼쾌히 받아드리신 점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