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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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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현관과 베란다가 정면으로 마주 보이면 나쁘다고 하는데 비보책은 없나요.

정성호 2013.08.15 985
Q.

제가 사는 집은 방배동 서래마을 아래쪽에 있는 58평의 빌라트입니다. 현관에서 좌우로 방이 있고, 큰 베란다가 현관과 일직선에 있습니다. 주방과 안방은 현관에서 볼때 좌측에 있습니다. 이런 집에 살면 복이 나간다고 하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제가 돈을 상당히 버는 편인데, 신규 투자때문에 지출이 너무 많아 이대로 라면, 사업도 조금은 어려워질 것 같아, 사전에 원장님을 모시고 여러기지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서래마을 아래가 풍수적으로 문제는 없는지요? 정말 이런 집에 살면 복이 나가는 지요, 비보책은 없을까요. 집 사람이 작년에 인터넷을 보고서 유명한 풍수사를 모시고 자문을 받았는데, 이런 집에 살면 망한다고 하였다는데, 정말 그런지요. 그런데 제가 망할 정도로 어려운 것은 전혀 아니고, 신규 아이템의 개발로 수입이 엄청 늘어날 조짐이 있어, 큰 일을 앞두고 있어, 급히 원장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셋이나 되고, 모두가 어려, 당장 이사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이곳에서 비보를 하여 사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모신다면 언제쯤 가능 하신지요. 실은 삼성증권에 다니는 제 친구가 원장님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RE :

===== 정성호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제가 사는 집은 방배동 서래마을 아래쪽에 있는 58평의 빌라트입니다. 현관에서 좌우로 방이 있고, 큰 베란다가 현관과 일직선에 있습니다. 주방과 안방은 현관에서 볼때 좌측에 있습니다. 이런 집에 살면 복이 나간다고 하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제가 돈을 상당히 버는 편인데, 신규 투자때문에 지출이 너무 많아 이대로 라면, 사업도 조금은 어려워질 것 같아, 사전에 원장님을 모시고 여러기지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서래마을 아래가 풍수적으로 문제는 없는지요? 정말 이런 집에 살면 복이 나가는 지요, 비보책은 없을까요. 집 사람이 작년에 인터넷을 보고서 유명한 풍수사를 모시고 자문을 받았는데, 이런 집에 살면 망한다고 하였다는데, 정말 그런지요. 그런데 제가 망할 정도로 어려운 것은 전혀 아니고, 신규 아이템의 개발로 수입이 엄청 늘어날 조짐이 있어, 큰 일을 앞두고 있어, 급히 원장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셋이나 되고, 모두가 어려, 당장 이사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이곳에서 비보를 하여 사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모신다면 언제쯤 가능 하신지요. 실은 삼성증권에 다니는 제 친구가 원장님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RE: 태평로 상성증권이 입주한 태평로 사옥은 강남의 삼성사옥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지기가 왕성하고, 金龜沒泥形(금구몰니형)의 핵심적인 자리에 자리매김 하고 있어, 지금은 그다지 그 터에 대하여 과소평가 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삼성그룹을 한단계 도약시킬수 있는 초대형 명당임을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몇년전 그곳으로의 삼성증권의 이전작업을 본인이 직접 자문해 드렸습니다. 서래마을을 대부분 명당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나, 蜈蚣形(오공형)과 生蛇出林形(생사출림형)의 합성체형인 그곳에는 우리나라에 내노라는 부호들이 많이 사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葬後家(장후가)에 해당하므로 양택이 대부분 명당이나, 수맥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흠이기는 합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곳이 용의 허리부분에 해당하므로 진혈은 아닌것으로 판단되나, 직접 보고서 판단해야만 정확한 조언이 될 것입니다. 현관과 베란다가 일직선상에 있는 것은 58평에서는 드물게 보는 형국이나, 전착후관형으로 판단되므로 그리 나쁜 형국은 아니나, 출입구에는 반드시 대형 windchime을 걸어두고, 거실의 벽체에는 대형 모란그림이나 대형 대나무 그림을 걸어두시면 완벽한 厭勝(염승)이 되고, 부족한 부분은 裨補(비보)가 될 것입니다. ♠ 前窄後寬(전착후관)은 富貴如山(부귀여산: 부귀가 山과 같이 많아 진다)으로 풍수적으로는 매우 이상적인 배치입니다. 현괸이 넓다면 중문을 달아, 좌측으로 거실을 향해 진입하는 형국도 바람직하나, 이는 자칫 운기의 유입을 저해하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적정성을 타진한 후에 결정해야만 하나, 본인으로서는 그렇게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택풍수에서는 지나친 변경은 자칫 화를 자초하기 때문에 본인은 이러한 내부공간의 변경을 거의 권하지 않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일본강의를 마친 9월1일 이후에 자문을 해드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일본에서의 강의전인 28일 이전에도 자문은 가능합니다. 본인과 본원에 관심을 가져 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