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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안방의 침대는 어떻게 놓고 자야 좋을까요?

정혜림 2013.08.15 995
Q.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저는 원장님의 사이트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굉장히 건강한 편이였는데, 3년전 이곳으로 이사온 후부터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정신과에서 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먹고 있는 약이 중독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원래 경기가 않좋다 보니, 남편의 사업도 무척이나 어려운 모양입니다. 큰애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미국에 유학중인 작은애의 병이 ADHD증후군이라는 최종적인 결론이 났습니다. 미국에서 데려와서 한방과 양방으로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9월초에 치료를 위해 한학기를 쉬고, 귀국을 시키려고 합니다. 이 병이 미국에서도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자는 방이 상당히 큰편인데도, 저의 안방에 고정식 붙박이 장이 있어, 별 방도가 없어 침대를 창문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고 있습니다. 제가 굉장히 강한 성격인데도 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는 불면도 생기고, 가끔은 가위에 눌리기도 하고, 최근에는 성모병원에서 갑상선에 작은 혹이 있다고 하여, 떼어냈는데, 그 후부터는 몸에 잦은 경련이 일어나 약(칼슘제재라고 합니다)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이번 더위가 지나면 9월중에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애들도 그렇지만 남편의 사업에 관해서도 겸사로 상담을 받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꾸려고 합니다. 정 이곳이 풍수적으로 아주 나쁘다면 이사도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 남편도 원장님을 모시는데 매우 긍정적입니다. 8월말일 쯤애 연락을 드려 상담날짜를 잡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답변내용을 보고 저희도 무언가 달라질 수 있다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RE :

===== 정혜림님이 작성하신 내용 =====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저는 원장님의 사이트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굉장히 건강한 편이였는데, 3년전 이곳으로 이사온 후부터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정신과에서 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먹고 있는 약이 중독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원래 경기가 않좋다 보니, 남편의 사업도 무척이나 어려운 모양입니다. 큰애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미국에 유학중인 작은애의 병이 ADHD증후군이라는 최종적인 결론이 났습니다. 미국에서 데려와서 한방과 양방으로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9월초에 치료를 위해 한학기를 쉬고, 귀국을 시키려고 합니다. 이 병이 미국에서도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자는 방이 상당히 큰편인데도, 저의 안방에 고정식 붙박이 장이 있어, 별 방도가 없어 침대를 창문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고 있습니다. 제가 굉장히 강한 성격인데도 이곳으로 이사온후 부터는 불면도 생기고, 가끔은 가위에 눌리기도 하고, 최근에는 성모병원에서 갑상선에 작은 혹이 있다고 하여, 떼어냈는데, 그 후부터는 몸에 잦은 경련이 일어나 약(칼슘제재라고 합니다)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이번 더위가 지나면 9월중에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애들도 그렇지만 남편의 사업에 관해서도 겸사로 상담을 받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꾸려고 합니다. 정 이곳이 풍수적으로 아주 나쁘다면 이사도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 남편도 원장님을 모시는데 매우 긍정적입니다. 8월말일 쯤애 연락을 드려 상담날짜를 잡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답변내용을 보고 저희도 무언가 달라질 수 있다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불면증이란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심인성 요인이나, 거주지가 geopathics stress zone이거나, 호르몬 균형의 급격한 변화등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생기게 됩니다. 불면증이 3년전부터 생겼다면, 요즈음의 무더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불면증약이 내성이 생기기는 하지만, 전문의 치료만으로 상태가 좋와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발병요인을 제거하지 않는한, 완치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분의 ADHD증후군은 특별한 완치약은 아직은 없지만, 약물보다는 풍수교정기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녀분의 ADHD증후군을 한방으로 치료한다는 것은 아직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귀하께서 침대의 headboard를 창문쪽으로 두고 수면을 취하신다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므로 안방입구에서 cutting energy를 차단하시거나, 장농쪽으로 머리를 두고 수면을 취하셔야만 하나, 장농쪽으로 머리를 두고 수면을 취하실 경우, 자칫 불면의 원인이 될수가 있습니다. 가위에 눌리거나, 불면이 있다면, 그곳이 geopathics stress zone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 해결방법은 원인을 찾아낸 다음에 완벽한 해결방법이 가능합니다. 갑성선질환으로 수술을 하셔다고 하셨는데, 결절이 아닌 암종으로 수술을 하셨다고 판단됩니다. 갑상선암은 네가지 종루가 있는데. 대부분 수술후에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그러나 수술후 잦은 경련이 있다면, 그곳의 부갑상선(부갑상선의 상하좌우에 4개의 조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의 일부를 수술시에 집도의의 오류로 제거하신 것 같습니다. 부갑상선은 특히 칼슘과 인의 대사를 관장하므로 이를 잘못 제거시에는 수시로 경련발작으로 응급실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백한 수술의 오류입니다. 물론 칼슘제재나, 호르몬제재를 투여하여야 하나, 이는 평생복용하셔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며칠전 풍수강의때에 본명궁에 관하여, 수강하시는 분의 질문때문에 거의 한시간가량을 할애하여 강의를 하였는데, 본명궁을 이해하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핵심적인 부분만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더불어 현장에서 본명궁만을 응용하다가는 자칫 풍수자문에 돌이킬 수 없는 오류를 범할수 있다는 논지로 설명해 드렸는데. 질문을 하신 분도 상당히 수긍하였고, 수강하시는 분들로 부터도 분에 넘치는 격려를 받았었습니다. 풍수의 한두가지의 이론만을 편협하게 섭렵하다가는 가지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수 있다는 취지의 강의가 주효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과학적으로 정리된 서양의 풍수이론을 강의나 현장에서 응용하지 않는다면, 풍수의 문외한이라는 나락으로 빠질수 있다는 점을 풍수전문가들은 명심해야만 할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없이 발간되는 서양의 풍수서적을 구입하여, 그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여, 현장풍수나 강으에서 활용하지 않는다면, 결코 풍수전문가가 될수가 없습니다., 이 점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확신합니다. 사흘전 모 빌라를 방문하여 자문을 하던중, 가스레인지 바로 앞에 창문이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한 것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본인이 자문해 드리기전에 오셨던 분이 오히려 풍수적으로 바람직한 구조라고 하였다고 하여서 그런 줄 알았다고 합니다) 가스레인지 바로 앞에 창문이 있으면, 散財(재산을 모두 날리게 되어, 사업이 점차 기울어, 결국은 부도가 나게 되는 흉상입니다) ♣ 이러한 내용은 서양풍수서적외에는 전혀 언급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오류를 자문과정에서 수없이 확인하고는 이미 사업이 너무 기울어진 사연을 듣고, 매우 안타까운 경우를 상당히 많이 접하게 됩니다. ♣ 8월28일~8월 30일까지는 일본의 동경,오사까, 교토에서 풍수강의가 있으므로 28일 이전이나 30일이후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문시에는 보다 섬세한 내용의 자문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