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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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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땅의 기운과 흐름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김진해 2013.07.05 722
Q.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며칠전에 풍수전문가가 방송에 나와서 땅의 기운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를 아시겠지요. 안양에서 원장님을 모시고 자문을 받았었던 문**입니다.(가명을 써서 죄송합니다) 원장님의 자문을 받은후 제 사업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풍수에 너무도 박식하시고,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듯한 모습이 감동적이였습니다. 자문때도 그랬지만, 어려운 풍수를 알기쉽게 강의해 주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런데 그 분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땅의 기운이 어떻고, 기운이 흐르는 방향을 알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되던데, 그것을 믿어도 되나요? 원장님 강의때는 겸손하시면서도 강의내용이 굉장히 깊이 있고, 대부분 이해할수가 있었는데, 도사처럼 이야기하는 분들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연수원에서 준 책안에 있는 원장님의 강의내용과는 너무도 거리가 있네요. 정말 땅의 기운과 흐름을 알수가 있나요? 그 점이 정말 알고 싶네요. 남들은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원장님이 다녀가신후 사업이 상당히 좋와졌습니다. TV에 나온 분은 도사처럼 이야기 하던데, 진지함은 전혀 없더군요. 원장님의 후련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 곳에 오시면 한번 꼭 들려주세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답변이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

===== 김진해님이 작성하신 내용 =====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며칠전에 풍수전문가가 방송에 나와서 땅의 기운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를 아시겠지요. 안양에서 원장님을 모시고 자문을 받았었던 문**입니다.(가명을 써서 죄송합니다) 원장님의 자문을 받은후 제 사업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풍수에 너무도 박식하시고,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듯한 모습이 감동적이였습니다. 자문때도 그랬지만, 어려운 풍수를 알기쉽게 강의해 주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런데 그 분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땅의 기운이 어떻고, 기운이 흐르는 방향을 알수가 있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되던데, 그것을 믿어도 되나요? 원장님 강의때는 겸손하시면서도 강의내용이 굉장히 깊이 있고, 대부분 이해할수가 있었는데, 도사처럼 이야기하는 분들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연수원에서 준 책안에 있는 원장님의 강의내용과는 너무도 거리가 있네요. 정말 땅의 기운과 흐름을 알수가 있나요? 그 점이 정말 알고 싶네요. 남들은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원장님이 다녀가신후 사업이 상당히 좋와졌습니다. TV에 나온 분은 도사처럼 이야기 하던데, 진지함은 전혀 없더군요. 원장님의 후련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 곳에 오시면 한번 꼭 들려주세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답변이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늘 궁금했었는데, 사업이 번창하신다니, 저 또한 기쁩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남다른 후덕함도 기억이 나는 군요. 그리고 저의 풍수적 조언을 남다르게 기억하시고, 실천하시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는 사장님의 앞날에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아시다시피 케이블 방송을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영방송도 잘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건설업자를 상대로 18년을 강의한 저로써는 땅의 기운과 흐름에 대하여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천수이기론과 만두형국론의 장점과 폐해에 대해서는 강의시간에 수없이 말씀드렸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의상을 하거나, 용맥(일명 지기)에 대하여, 도인처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말을 경청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시청자의 몫이고, 취사선택할 권리도 그 분들의 몫이므로 제가 판단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분들에게 예리하고, 난해한 풍수지리에 관한, 질문을 하여 그 분의 답변을 이해하기 쉽게 받아드리실수 있다면, 그 분을 풍수전문가로 받아드리기 쉬우실 겁니다. 그러나 화려하게 꾸민 사이트나, 장황하게 자기소개에나 몰두하는 분들에게 현혹되서는 안됩니다. 또한 거짓 프로필이나, 많은 주택과 빌딩을 소개하며, 그곳을 마치 자신이 자문해 준 것처럼 호도하시는 분들에게 현혹 되어서는 안됩니다. 저의 강의를 들으셨겠지만, 땅의 기운이나 흐름을 꿰뚫어 보시는 분처럼 행동하시는 분들이나, 그런 내용의 글을 남기시는 분들에 대한 판단은 판단하시는 분들의 몫이므로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대부분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하시는 사업 더 크게 번창하시고, 그곳에 갈 기회가 있다면,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