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 집에 이사온지는 5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사온후 부터 남편의 태도가 점점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전에는 상상도 못한 손찌검을 자주합니다. 각서도 여러번 받아두었지만, 그때 뿐입니다. 이집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지나칠 정도로 가정적이고, 저나 이이들이 자기한테는 전부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34평으로 지은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라 재건축이 조만간 될 것 같아 ,이사를 왔는데. 금전적으로도 손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경기가 않좋으니까. 남편의 사업은 그렇다고 치고, 저에게 욕하고, 손찌검까지 하는 남편과 더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이집으로 이사왔을때, 현관에서 벽이 반쪽만 보이고, 반쪽은 베란다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좌측으로 들어가면 안방으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현관에서 안방문이 보이는 구조는 아닌거죠. 그런데 친정아버지가 풍수를 조금 아시는데, 처음부터 이상한 구조라고 하신게 마음에 늘 걸렸습니다. 그런데 저의 라인에 사시는 분들이 부부사이가 다들 별로 좋지 않은 것이 이런 구조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이 아파트는 지대가 약간 높아 수맥은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남편의 폭력적이 될수도 있나요? 창피스럽지만, 112를 몇번이나 불러 남편심성을 고치려고 해보았는데도, 그 때 뿐이네요. 이상한 것은 두 아이가 모두 남편을 닮아가는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두애 모두 자기 마음에 안들면 고함을 지르고 난리거든요. 풍수적으로 고칠 방도는 없을까요. 몇번이나 질문을 하려고 망설이다가, 이제야 질문을 하게 되네요. 해결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셨으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직접 오셔서 상담해 주셔야 겠지요. 직접 오셔야 한다면 한번 꼭 모시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이연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제가 이 집에 이사온지는 5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사온후 부터 남편의 태도가 점점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전에는 상상도 못한 손찌검을 자주합니다. 각서도 여러번 받아두었지만, 그때 뿐입니다. 이집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지나칠 정도로 가정적이고, 저나 이이들이 자기한테는 전부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34평으로 지은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라 재건축이 조만간 될 것 같아 ,이사를 왔는데. 금전적으로도 손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경기가 않좋으니까. 남편의 사업은 그렇다고 치고, 저에게 욕하고, 손찌검까지 하는 남편과 더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이집으로 이사왔을때, 현관에서 벽이 반쪽만 보이고, 반쪽은 베란다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좌측으로 들어가면 안방으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현관에서 안방문이 보이는 구조는 아닌거죠. 그런데 친정아버지가 풍수를 조금 아시는데, 처음부터 이상한 구조라고 하신게 마음에 늘 걸렸습니다. 그런데 저의 라인에 사시는 분들이 부부사이가 다들 별로 좋지 않은 것이 이런 구조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이 아파트는 지대가 약간 높아 수맥은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남편의 폭력적이 될수도 있나요? 창피스럽지만, 112를 몇번이나 불러 남편심성을 고치려고 해보았는데도, 그 때 뿐이네요. 이상한 것은 두 아이가 모두 남편을 닮아가는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두애 모두 자기 마음에 안들면 고함을 지르고 난리거든요. 풍수적으로 고칠 방도는 없을까요. 몇번이나 질문을 하려고 망설이다가, 이제야 질문을 하게 되네요. 해결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셨으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직접 오셔서 상담해 주셔야 겠지요. 직접 오셔야 한다면 한번 꼭 모시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바쁜일정 때문에 답글이 늦어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집안문제로 한번 문의를 하셨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지독한 침체기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사업적으로 번창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기업이나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보면, 이상할 정도로 풍수에 관심이 많거나, 풍수를 응용하는데, 매우 긍정적이신 분들이 대부분인 공통점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귀하의 집구조는 서울이나 지방을 출장다니면서 그렇게 흔하게 보이는 집은 아니나, 20% 전후로 그러한 집구조로 된 아파트나 단독주택과 사무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에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에 대한 이해와 8택가상학에 문제가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좌우 시력이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것을 안과에서는 不同視(부동시) 혹은 不等視(부등시)라고 합니다. 짝눈이라는 표현이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아파트는 현관으로 들어가면 우측은 벽을 마주보게 되고, 좌측은 베란다쪽입니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우뇌의 활동이 장애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집에 들어서면, 거주자는 비언어적이 되고, 이성적인 감정의 컨트롤에 장애를 갖게 되고, 창의적인 면과 공간 인지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므로 사소한 일에도 이성적인 해결을 시도하지 않고, 늘 감성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져, 본인도 모르게 폭언이나 구타를 일삼는 비이성적인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또한 전면의 벽은 거주자의 전두엽을 자극하여, 거주자는 사업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거나, 자녀들은 학습능력이 현저히 저해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러한 구조에서는 유동선 저해는 물론 8택가상학에도 문제가 있는 공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현관정면의 벽체는 리모델링이 불가하므로 picture therapy를 활용하면, 부군의 행동을 완전히 변화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구조에서는 대부분 주방이 매우 협소한 경우가 많으므로, 풍수적으로 문제가 되는 주방의 단점을 모두 안고 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방은 불을 사용하는 만큼 심장,소장,소화기를, 개수대는 물을 사용하므로 신장과 방광, 자궁등을 관장하며, 면역과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고, 주방의 생명장 파동이 낮게 되면, 자금의 흐름이 저하되어, 재기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주방이 추우면, 가정불화가 잦고, 주부는 허리나 자궁계통의 질환을 앓게 됩니다. 주방에 풍수적 오류로 생기게 되는 다양한 문제점은 추후에 언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맥은 인체의 혈관처럼 지대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흐른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지대가 높다고 수맥이 없다는 것은 넌센스이고, 풍수의 몇백분의 일도 안되는 수맥문제에 대하여는 이글에서는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풍수적 결함의 해결문제는 직접적인 자문을 통하여 해결할 수가 있음을 거듭 강조해 드리며, 답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