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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조상의 묘를 콘크리트로 덮으면 후손에게는 지장이 없나요?

정일성 2013.04.28 796
Q.

안녕하세요. 저는 일전에 어머님 사업문제로 서초동에서 원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저는 원장님처럼 그렇게 인상이 좋은 분은 평생 처음 보았습니다. 제 여동생도 원장님의 너무도 맑은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젊으신 나이도 아니실텐데.... 그 날 어머님의 사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알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원장님 다녀간 날부터 어머님도 매사에 엄청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지난번 전남 고흥에 조상의 묘를 콘크리트로 덮은 것을 보셨는지요? 제가 보기에도 이상했었는데, 풍수지리에서 최고 권위자이신 원장님께서는 그것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저도 고향 땅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꼭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모시고 싶은데, 풍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어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은데, 부모님이나 조상을 어떻게 산소에 모시는 것이 가장 좋을 런지요. 조상들의 묘를 콘크리트로 덮는 것은 상식에도 어긋나는 것 같고, 후손에게도 나쁘지 않은 가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제 가게를 이전할때에 원장님을 꼭 모시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 :

===== 정일성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일전에 어머님 사업문제로 서초동에서 원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저는 원장님처럼 그렇게 인상이 좋은 분은 평생 처음 보았습니다. 제 여동생도 원장님의 너무도 맑은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젊으신 나이도 아니실텐데.... 그 날 어머님의 사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알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원장님 다녀간 날부터 어머님도 매사에 엄청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지난번 전남 고흥에 조상의 묘를 콘크리트로 덮은 것을 보셨는지요? 제가 보기에도 이상했었는데, 풍수지리에서 최고 권위자이신 원장님께서는 그것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저도 고향 땅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꼭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모시고 싶은데, 풍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어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은데, 부모님이나 조상을 어떻게 산소에 모시는 것이 가장 좋을 런지요. 조상들의 묘를 콘크리트로 덮는 것은 상식에도 어긋나는 것 같고, 후손에게도 나쁘지 않은 가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제 가게를 이전할때에 원장님을 꼭 모시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 그 날 많은 대화는 있었지만, 답글이 늦어져 사과드립니다. 본인에 대한 과찬은 본인이 포괄적인 풍수분야에 더욱 정진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건물의 등기상의 문제로 다소 고생은 하시겠지만, 어머님의 사업은 향후 순탄하게 이루어지실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외국(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호주,베트남등)에서의 풍수자문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로 들어와서 자문을 받으시는 분,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메일로 자문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참고로 외국의 부동산 중개인은 모든 물건을 동영상으로 볼수있도록 하여, 자문을 해드리는데 상당히 편리합니다, 평면도도 상당히 섬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사안은 별도로 사진을 찍 보내주시거나,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여 보내주시면, 그것을 근거로 하여 자문이 진행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그 기사를 본인도 보았습니다. 물론 질문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조잔디로 봉분을 덮은 것도 보았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모시기 위하여, 음택예정지를 점혈하기 위하여, 진혈을 찾는 과정에서 산짐승(특히 멧돼지)에 의하여 참혹할 정도로 파헤쳐진 봉분을 보면, 가슴이 아플때도 많습니다. 그나마, 조상의 묘를 자주 찾는 분들은 이를 복구하나, 그대로 파헤쳐진 경우에는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히 봉분을 덥어드리라고 권하고는 합니다. 이러한 작은 덕행으로도 큰 덕을 쌓을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그러한 현상은 성묘후 차려진 음식(특히 막걸리)을 모두 수거하여, 깨끗이 처분하면, 그러한 일이 없는데, 현실적으로 대부분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그러한 후유증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전남 고흥의 시멘트로 봉분을 덮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장묘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처럼 작게 쓰고, 몇층으로 쓰는 등 다양한 장법은 추후에 자세히 언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화장 불가론에 대하여는 다양한 논문과 강의에서 이미 여러차례 강조해 드린바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영육의 부활을 믿습니다. 이는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바라는 바 일것입니다. 육신의 부활에 대하여 의심을 하신는 분이 계신데 ,이는 오류입니다. 다만 육신은 지금의 육신이 아닌 영체( spritiual body: 현재의 육신과는 질이 다른 형태의 육신을 지칭합니다)로 부활하게 됩니다. 이는 그리스도 신자만의 일은 아닐 것입니다. 최근에 화장을 한 S그룹 총수의 후손들의 흉사도, 본인은 이미 수많은 강의에서 이미 예측가능하도록 말씀드린바 있으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Willad Libby박사는 밤나무와 인체의 뼈에서 동기감응론(일명: 친자감응론)의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입니다. 조상이 돌아가셨다고 하여, 물질원소의 에너지가 변하는 것이 아니며, 유전인자가 동일하고, 물질원소가 동일하여, 에너지의 고유파장이 동일한 조상과 후손간에 선천적으로 공진회로가 형성되어있어, 동조현상과 간섭현상이 일어난다는 등의 전문적인 풍수지리학의 용어와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시멘트 봉분은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강원도 삼척지방에서는 부분적으로 그렇게 조성하기도 합니다. 시멘트 봉분의 장,단점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으로는 조상에 대한 추모의 정이 없거나, 게으른 후손이 산짐승으로 부터 조상의 음택을 보호하기 위하여는 좋습니다. 그러나 시멘트란 화학조성으로는 염기성 산화물인 석회(산화칼슘)을 62~66%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강알카리인 것입니다. 사람의 피부는 생존해 계신 분이든 돌아가신 분이든 PH 6.5~7의 약산성이 적합합니다. 단순히 천광시에 흙에 약간의 시멘트를 혼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콘크리트 벽은 호흡하지 않는 벽입니다. *그러므로 시멘트로 봉분을 덮어 버리는데 모셔진 조상들과 동기감응되는 후손은 두뇌의 불활성화로 시행착오를 자주 겪게 되며, 財氣(재기)도 잃게 됩니다. 보기는 깨끗하지만, 조상을 화장하여, 납골묘를 조성하시는 분들은 세월이 갈수록 불행의 나락으로 빠져 돌이킬수 없는 악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상당한 시차를 두고 흉사가 나타나게 되므로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치게 됩니다. 대안으로는 초빈이라는 장법을 통하여, 육탈을 마친 조상의 유골을 모아 공간이 협소한 작은 대명당에 토장을 하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그러한 장법이 후손에게 엄청난 재앙이라고 초래한다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는 행위인 것입니다. 물론 살아있는 분들의 아트피등 알레르기 질환도 시멘트 일변도의 건물안에서의 생활과도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자가면역질환 발병의 대부분이 환경과 건물의 재질과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직은 다수설이 아닙니다. 점포를 이전 할때에도 그 위치를 선정하는데 매우 유의하셔야만 합니다. 귀하께서 하시는 사업은 반드시 유동인구의 파악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와 풍수적 적합성 여부를 반드시 판단하신 다음에 계약을 하셔야만 귀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