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CONSULTING

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버려진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위안을 주시는 군요. 저에게도 희망을 주셔요.

김희정 2013.03.31 950
Q.

원장님,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전화를 드렸었던 김희정입니다. 30분 넘게 전화로 상담을 드렸는데, 싫으신 내색없이 그렇게도 자상하게 인도해 주셔서 탄복했었습니다. 넋이 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에 처한 저에게 전화로 원장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실 겁니다. 어쩌면 그렇게 제 마음을 그렇게 꽤뚫어 보시고, 그렇게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새롭게 살겠습니다. 다시는 인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35년을 살면서 원장님같은 멘토를 만난 것이 꿈만 같구요. 이제 원장님을 만나 뵐날을 친정 어머니와 상의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포기하려고 했었던 재산중 저의 몫을 전 남편으로부터 확실히 받겠습니다. 원장님과 통화를 한 다음, 바로 다음날 남편의 집을 가압류 해놨습니다. 새로 살 집과 가게를 봐둔 다음에 원장님을 바로 모시겠습니다. 제가 살 집은 어느 지역이 좋을 까요? 혹시 제가 살기에 풍수적으로 좋은 곳을 아시는 곳은 없으신지요. 슈퍼는 너무 힘들어, 원장님 말씀대로 다른 업종을 하고 싶습니다. 원장님이 권해주신 두가지 업종이 저에게는 꼭 맞는것 같습니다. 권해주신 업죵이 놀랍고, 희안할 정도로 제 생각과 일치합니다. 부질없이 지냈던 지난 날을 잊고, 새 삶의 방법을 알려주신 원장님의 말씀,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원장님을 만나뵐 날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

===== 김희정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전화를 드렸었던 김희정입니다. 30분 넘게 전화로 상담을 드렸는데, 싫으신 내색없이 그렇게도 자상하게 인도해 주셔서 탄복했었습니다. 넋이 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에 처한 저에게 전화로 원장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실 겁니다. 어쩌면 그렇게 제 마음을 그렇게 꽤뚫어 보시고, 그렇게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새롭게 살겠습니다. 다시는 인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35년을 살면서 원장님같은 멘토를 만난 것이 꿈만 같구요. 이제 원장님을 만나 뵐날을 친정 어머니와 상의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포기하려고 했었던 재산중 저의 몫을 전 남편으로부터 확실히 받겠습니다. 원장님과 통화를 한 다음, 바로 다음날 남편의 집을 가압류 해놨습니다. 새로 살 집과 가게를 봐둔 다음에 원장님을 바로 모시겠습니다. 제가 살 집은 어느 지역이 좋을 까요? 혹시 제가 살기에 풍수적으로 좋은 곳을 아시는 곳은 없으신지요. 슈퍼는 너무 힘들어, 원장님 말씀대로 다른 업종을 하고 싶습니다. 원장님이 권해주신 두가지 업종이 저에게는 꼭 맞는것 같습니다. 권해주신 업죵이 놀랍고, 희안할 정도로 제 생각과 일치합니다. 부질없이 지냈던 지난 날을 잊고, 새 삶의 방법을 알려주신 원장님의 말씀,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원장님을 만나뵐 날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안녕히 계세요. ATTN: 귀하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저 또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재판상 이혼 청구에 관하여, 사모님에게 부족한 법률적인 상식에 다소 도움을 드렸을 뿐인데....... 저는 귀하와 같은 상담을 풍수지리와 무관하게 많이 받습니다. 성서에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행복하다" 고 ,쓰여져 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일 지라도 남을 도울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것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사모님에게 필요한 것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따뜻하게" 라는 격언이 생각납니다. 저의 다양한 자문의 경험으로 볼때, 조강지처를 버리는 분들의 말로는 한결같이 비참합니다. 그래서 귀하를 떠난 부군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셔야만 한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여명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과거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 과거를 그대로 안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누구나 어려움은 있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물이나 권력은 부질 없는 소유욕을 자극하여, 인간을 불행의 나락으로 빠지게 할 뿐입니다. 재벌이 행복 할까요! 권력자가 행복 할까요? 재물은 나눌때 그 의미가 더욱 빛나게 되고, 권력이란 한낱 찰나에 불과하는 소유욕일 뿐입니다. 지난 대통령을 뇌리에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억하기 조차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엄청난 재물을 착취하고,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하느님 앞에서는 심판의 대상임을 알았다면 그러한 행동들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느님앞에서 심판 받을 생각을 한다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두려움에 떨어야 하겠지요. 사모님은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하느님을 아셨다니 말입니다. 성서에는 "창녀와 세리가 12제자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라는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순례자의 길" 이라는 신심서적에서 러시아의 수사님이 "늘 깨어 기도하라" 라는 성서구절을 깨달으려고, 17년간을 시베리아를 헤맨 사연은 결코 fiction 이 아닌 non- fiction인 것입니다. 사모님에게는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문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