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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숯침대는 수맥을 차단해 주는지요?

백숙희 2013.03.22 816
Q.

원장님 숯침대는 수맥을 차단해 주나요? 주기적으로 해외에 근무해야 되는 관계로 무거운 숯침대를 가지고 이사 다니는 것이 힘들어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단지 그 효능이나마 알고 싶습니다.

RE :

===== 백숙희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숯침대는 수맥을 차단해 주나요? 주기적으로 해외에 근무해야 되는 관계로 무거운 숯침대를 가지고 이사 다니는 것이 힘들어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단지 그 효능이나마 알고 싶습니다. RE: 백부장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깜박 잊고, 답글 못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재직하고 계신 K기관의 다양한 흉사를 해결하시려고 하시는 진심어린 노력을 듣고, 참 공무원상을 보는 듯하여 반가왔습니다. 답변에 앞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인 종교관을 가진 나라로 부끄럽기 조차합니다. 백부장님과 나눈 대화내용중 일부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공개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지난번 프란체스코 1세 교황즉위식에 모든 종교지도자들이 축하사절로 바티칸에 참석한 것처럼 이제는 우리도 배타적인 종교관을 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신교를 보면서 대형교회가 동네의 작은교회나, 개척교회와의 물질적 나눔과 공유를 통하여,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찬미하는 것이 진정 하느님이 바라는 참 교회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성직자들이 교회를 세습하거나, 마치 자신의 전유물로 착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예수님이 신약성서에서 "탐욕이 우상숭배이다" 라고 한것이 바로 그들을 향한 무서운 경고이자, 그리스도인을 전율하게하는 성직자들에 대한 하느님의 마지막 경고일 것입니다. 이제라도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기도하며, 가진 것을 최소한으로 소유하고, 나머지 모든 것을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는 자선을 통하여 복음을 생활화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무지함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아는 것만이 진실인양 생각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할것입니다. 백부장님이 질문에 하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숯침대는 수맥차단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침대안에 넣어져 있을 동판도 수맥을 전혀 차단하지 못합니다. 숯은 다공질의 물질로 약간의 냄새를 제거하거나(탈취기능), 부패방지기능(특히 음식물)과 숯에서 나오는 목초액이 제한된 범위내에서 피부질환과 변비완화와 숙취해소기능이 있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제가 본 숯침대는 상판이 돌로 되어있어, 발열시 오히려 라돈등 다양한 방사능이 방출되는 제품이 많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 숯과 선인장이 전자파를 흡수한다는 것이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도 이미 밝혀진 내용입니다.. 몇년전 現 한국광물자원공사(舊: 대한광업투자진흥공사)에서 몇몇 열선이 들어가 있는 돌침대나 옥침대, 숯침대 일부 제품에서 상당량의 방사능이 방출되어, 그에 대한 방사능 피폭에 대한 우려 내용이 TV와 여러 언론매체에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방사능이 방출되는 제품인지 아닌지, 여부를 유관기관에 확인하시기 어려우시므로, 즉시 폐기하시고, 일반침대를 사용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참고로 서양풍수에서는 넓고, 높은 큰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기는 합니다. 수맥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금과 은,혹은 순도가 높은 알루미늄( 쿠킹호일은 수맥이 차단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3개업체의 제품만이 수맥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맥이나 global grid가 지나가는 곳(이를 서양에서는 geopathics stress zone이라고 합니다)을 전제로 수맥을 피하시는 것이 최상이나, 수맥을 피하시기가 어려울 경우, 수맥차단제품을 거주하시는 방과 침대밑이나 두시간 이상 거주하는 곳(예: 사무용 책상밑이나 집안의 책상밑, 거실의 소파밑)에 깔아두시면 됩니다. 백부장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보면, K기관이 자리잡은 곳에는 상당량의 수맥과 매우 치명적인 global grid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체가 수맥과 global grid에 노출되면, 피해를 받는 당사자는 물론 그 조직도 이상할 정도로 예기치 못할 인패나 재패를 당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아닌 독일의 Schmidt Institute, Gustaff Institute, Marksfrank Institute등 세계 50여개가 넘는 연구소에서 이미 30년~ 50년전에 연구되어져 발표된 내용입니다. 풍수지리도 위의 기관에서 심도있게 연구되어지고 있고, 그 과학적 근거가 속속 발표되어지고 있습니다. 위의 연구기관의 연구내용도 놀라울 정도이지만, 특히 미국의 플로리다주에 있는 Wabaso Institute 의 풍수지리학에 관한 연구결과는 가히 혁명적이라고 불리울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노벨상의 20%를 차지한 유태인들이 집중적으로 풍수지리를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만 할것입니다. 백부장님이 근무하고 계신 바로 옆에 있는 S연구소는 이미 오래전에 자문을 해드린 적이 있기 때문에 저의 말을 믿으셔도 될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위에서 백부장님이 말씀하신 침대를 cot of death 라고도 합니다. 특히 숯은 위글에서 말씀드린대로 다공질로 수분을 흡착시키는 성질이 강하고, 인체의 bio plasmic energy(생체에너지)를 빼앗는 성질이 강하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지난번에 보내주신 메일에 대한 답글을 보내드리지 못한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