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관문 앞에 화장실이 대흉이라고 쓰신 글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현관문 열면 바로 앞은 벽이구요 옆으로 해서 집이 시작이 되는데요 왼쪽으로 들어갈려고 하면 바로 보이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이럴경우도 혹시 대흉인가요?
===== 강창선님이 작성하신 내용 ===== 현관문 앞에 화장실이 대흉이라고 쓰신 글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현관문 열면 바로 앞은 벽이구요 옆으로 해서 집이 시작이 되는데요 왼쪽으로 들어갈려고 하면 바로 보이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이럴경우도 혹시 대흉인가요? RE: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8 일에 강의를 들으셨던 분이신지요. 3시간의 강의를 경청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 강의는 휴식시간이 없어,그 점 늘 수강하시는 분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양택삼요에서 현관에서 화장실과 주방,안방이 보이는 것은 매우 흉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현관에서 일직선상에 화장실이 정면에 보이거나, 좌,우로 들어설때에 화장실이 보여도 흉상으로 간주합니다. 그러한 배치의 경우 거주자는 신장이나 방광, 순환기질환(심장질환과 과 고혈압), 내분비질환(당뇨병이나 호르몬 장애), 호흡기질환(일레르기 비염이나 천식등)등을 앓게 되며, 불행히도 상당한 재물의 손실도 함께 겪게 됩니다. 이는 수입보다 지출이 많게 되거나, 수익률이 급격히 저하되는 재패를 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를 염승하는 방법이 세가지가 있지만, 선별적으로는 picture therapy로도 厭勝(염승)이 가능합니다. * 풍수학에서 염승이란 나쁜 기운(액운)을 막거나, 눌러 놓는 것을 말합니다. 재패는 물론이지만, 종합병원 인공신장실에 가보시면, 투석하시는 분들의 70%정도가 이러한 배치의 거주지에 사시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서양풍수에서는 이러한 화장실의 배치를 dead space, missing zone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인패,재패를 초래한다는 표현 보다는 재앙을 초래한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흉상인 것입니다. 최근에 짓는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전후)나, 다가구,빌라등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신축하는 바람직한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귀하의 지적대로 대흉상이라는 점이 그리 과한 표현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우려스러운 배치인 것입니다. 풍수인테리어 강의에서만도 현관, 화장실, 주방, 안방의 길흉에 관하여는 하루에 3시간씩 일주일을 강의하여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거주공간의 일부분인 것입니다. 귀하께서 그러한 배치의 거주지에 살고 계신다면, 신속히 厭勝法(염승법)을 찾아 신속히 대처하시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며, 주저없이 실행에 옮기셔야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