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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이사온 후 끔직한 일이 일어난 것도 집터와 관계가 있나요?

강지영 2012.12.29 1013
Q.

지난주 송도에서 전화를 드렸던 강지영입니다.*^^* 이곳으로 이사온 후 시어머님이 갑자기 5개월전에 돌아가셨고 남편은 다행히 초기 뇌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고 회복중인데, 수술이 잘되어 주치의가 일년에 두번씩만 정기검진만 받으라고 하더군요. 토르마린인가 게르마늄인가하는 매트를 모두 사서 각방에 두고, 저와 어머님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몸이 가볍고 좋왔는데 지금은 그 효과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몸이 점점 무거워 지는 것만 같습니다. 이 곳 송도신도시로 이사오고부터 좋은 일이라고는 한번도 생긴 일이 없습니다. 전화로 말씀드린대로 1월 초순에 원장님을 모시고 상담을 받으려고 합니다. 지난 12월 11일 서울 잠실 리센츠에서 상담을 받았던 시형이가 제 딸입니다. 제딸의 모든 고민을 정확히 찾아내 주시고, 해결책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거의 난청이였던 시형이의 오른쪽 귀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아산병원에 소개해주셔서 기적적으로 낳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셨지만, 갑자기 돌아가셔서 가슴이 아픕니다. 남편도 건강한 몸이였는데, 뇌종양이 초기에 우연히 발견되어 다행이기는 하였지만, 재발이 될까봐 두려기만 합니다. 제가 딸에게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였는데, 실은 제가 먼저 상담을 받으려고 했었습니다. 새집이기는 하지만, 이 집으로 이사온후 부터 좋은 일이라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집터가 나쁘면 않좋은 일이 생긴다고 들어는 봤지만,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일만 생기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상담드릴 때에 여쭤 보겠지만, 토르마린이나 게르마늄매트를 믿어도 되나요? 상담 받을 날만 기다려 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 :

===== 강지영님이 작성하신 내용 ===== 지난주 송도에서 전화를 드렸던 강지영입니다.*^^* 이곳으로 이사온 후 시어머님이 갑자기 5개월전에 돌아가셨고 남편은 다행히 초기 뇌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고 회복중인데, 수술이 잘되어 주치의가 일년에 두번씩만 정기검진만 받으라고 하더군요. 토르마린인가 게르마늄인가하는 매트를 모두 사서 각방에 두고, 저와 어머님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몸이 가볍고 좋왔는데 지금은 그 효과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몸이 점점 무거워 지는 것만 같습니다. 이 곳 송도신도시로 이사오고부터 좋은 일이라고는 한번도 생긴 일이 없습니다. 전화로 말씀드린대로 1월 초순에 원장님을 모시고 상담을 받으려고 합니다. 지난 12월 11일 서울 잠실 리센츠에서 상담을 받았던 시형이가 제 딸입니다. 제딸의 모든 고민을 정확히 찾아내 주시고, 해결책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거의 난청이였던 시형이의 오른쪽 귀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아산병원에 소개해주셔서 기적적으로 낳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물론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셨지만, 갑자기 돌아가셔서 가슴이 아픕니다. 남편도 건강한 몸이였는데, 뇌종양이 초기에 우연히 발견되어 다행이기는 하였지만, 재발이 될까봐 두려기만 합니다. 제가 딸에게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였는데, 실은 제가 먼저 상담을 받으려고 했었습니다. 새집이기는 하지만, 이 집으로 이사온후 부터 좋은 일이라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집터가 나쁘면 않좋은 일이 생긴다고 들어는 봤지만,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일만 생기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상담드릴 때에 여쭤 보겠지만, 토르마린이나 게르마늄매트를 믿어도 되나요? 상담 받을 날만 기다려 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 귀하와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올해에는 다복하시고, 뜻하시는 것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1월이라고 하여 모두 강의나 자문일정으로 스케줄이 꽉 차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행이도 귀하께서 원하시는 날에 자문을 드리게 되었고, 자문당일에 지난 것은 어쩔수 없지만, 예상되는 모든 흉사를 차단해 드리어, 절망이나 우려를 뒤로하고, 희망이 넘치는 가정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리센츠 아파트에 사시는 따님도 진심으로 남을 배려하는 고운 마음을 지니신 분이고, 보기 드물게 가정적이신 사위분에게도 저의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십시요. 말씀드린대로 따님의 아파트에 다소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의 우환은 없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시어머님의 중증 당뇨질환은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하고, 특히 협심증이나 심각한 심근경색시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돌연사의 우려가 많은 질환입니다. 오히려 황반변성과 망막박리로 10여년간을 맹인처럼 지내셨다는 점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질환은 몇 안되는 분이기는 하지만, 사전에 차단할수 있는 세계적인 전문의가 국내에도 계신다는 점에서 입니다. 그러나 시어머님과 부군의 질환은 전형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그곳이 geopathics stress zone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곳을 여러번 자문해 드린 적이 있었기에 임종하신 시어머님과 부군께서 앓고 계신 질환이 그곳에 거주하시는 분에게 유독 많다는 점을 알기 때문입니다.(자궁과 갑상선 질환, 순환기 계통의 질환등) 뇌종양은 brain tumor라고 하여, 조기 발견시에는 수술후 가장 예후가 좋은 암을 알려져 있으므로 지나치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지역이 거주하시기에 그렇게 바람직 하지는 않지만, 그 곳의 모든 것이 흉지만은 아니라는 점도 아셨으면 합니다. 토르마린과 게르마늄에 전기를 가했을때에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기는 하나, 며칠전에 모 TV에서 보도 되었듯이, 유해 전자파로 인한 엄청난 피해도 간과하시면 안될 것입니다. 심지어 다양한 방사선의 유출로 피해를 받게 될수도 있고, 그 효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훨씬 많다는 점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아침에 입이 바짝 마르고, 처음에는 몸이 가벼운 듯하지만, 머리가 개운치 않고, 점점 몸이 무거워 지는 듯한 증상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토르마린이나 게르마늄매트를 몇몇나라(2~3개국)를 제외하고는 외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도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몇가지 기구를 가지고 가서 test를 해드리겠지만, 국내에서 제작 시판하고 있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유해한 전자파가 나오므로 부정적인 평가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립지에 사시는 것이 거주자의 건강에는 상당히 부정적이고, 특히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거주하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 매립지에 거주하시면 거주자의 상당수가 다양하고, 예기치 못한 자가면역질환에 노출됩니다. 풍수지리나 풍수인테리어적인 문제점과 건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문시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문 당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